- “< 프로 축구 선수의 다양한 경험으로 한국인 축구 지도자 운영 > ”-
케이 엘리트는 뉴질랜드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좋은 여건 (훈련장 및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스포츠 문화와 시스템으로 인해 축구를 지속적이고 경쟁력 있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지 않은 점에서 케이 엘리트는 지속적이고 뉴질랜드에서 전문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뉴질랜드에 아시안을 대표하는 축구 커뮤니티가 없으며, 또한 아시안의 우수한 유소년 및 성인 선수들을 이끌어 주는 리더를 케이 엘리트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축구는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글로벌 역량과 축구의 결합으로 뉴질랜드의 우수한 축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 선수 출신 감독
K-Elite Football Academy는 한국인 프로선수 출신, 김대욱 감독이 선수 생활 은퇴 후 뉴질랜드에서 만든 축구 아카데미이다. 김 감독은 지난 2014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 FC에 입단해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약하며 오클랜드의 3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오세아니아 챔피언 등극에 기여한 경험으로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김 감독은 또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소속팀인 오클랜드 시티가 클럽 월드컵에 진출하면서 한국인으로서 가장 많이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로 현재 기록되어 있다.
뉴질랜드 유소년 축구리그
뉴질랜드는 럭비의 나라이지만 축구 또한 뉴질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질랜드 축구리그는 기본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축구는 한국과는 반대의 계절이므로 겨울에 속하게 되고, 이 시즌에는 주니어와 유스 선수 및 성인팀을 모두 포함하여 시즌이 진행된다. 주니어와 유스 팀 같은 경우 학교 텀과 동일하게 방학 2주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유스팀은 일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뉴질랜드 생활 스포츠 문화
뉴질랜드의 스포츠의 문화는 생활체육에 많은 초점이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계절별 스포츠가 눈에 띄게 구분된 모습을 보여 진다. 축구도 아마추어이므로 생활체육에 초점이 맞혀진 상태이다. 그 예로 일년 내내 진행되어야 하는 스포츠지만 약 5개월간의 짧은 기간동안 진행되며, 축구 시즌에 축구를 활동한 선수들이 다른 계절에는 다른 스포츠를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생활 체육에 초점을 맞춘 축구 시스템이므로, 코치 및 지도자들은 부모님 혹은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풋살 리그 (인도어 축구)
풋살 (Futsal)은 인도어 내에서 성인 기준 5vs5 (필드 4명, 골키퍼 1명)으로 진행되는 축구 경기이며, Football 과는 조금 다를 경기 방식과 규칙이 적용되는 경기이다. 풋살은 특히 좁은 경기장내에서 기술적인 면을 많이 요구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축구 선진국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이 인도어에서 풋살 훈련을 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인도어 축구는 축구 선진국에서는 이미 큰 흥행을 하고 있으며, 월드컵 및 각종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질랜드 풋살은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정식으로 시스템화 되지 않았으며 초기 단계이다. 케이 엘리트는 풋살 팀 구성하여 7월 말부터 시작되는 풋살 리그에 출전 예정이다.
K Elite Sports & K Elite Football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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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