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첫 정규 앨범 히트

장우진, 첫 정규 앨범 히트

0 개 2,165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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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 음악의 큰 영향력, 뉴질랜드 시장 승승장구 


한인 1.5세대 가수, 장우진의 첫 정규 앨범, ‘ROSE’ 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10시에 발매되어 좋은 반응으로 선전하고 있다. 앨범에는 총 7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고 그중 3곡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 애쉬비(Ash-B), 맥대디 (Mckdaddy) 그리고 도넛맨 (Donutman) 이 피쳐링으로 참여를 하였다. ‘ROSE’ 앨범은 Spotify, iTunes, Apple Music, Google Play, Amazon, Tik Tok, 등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재는 앨범 타이틀 곡인 2번 트랙, ‘Promise It’ll Be Okay’ 가 가장 좋은 반응과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 후 한 시간 만에 스포티파이 조회수 1000을 넘겼다. 타이틀 곡 ‘Promise It’ll Be Okay’의뮤직비디오 또한 10월 18일 일요일 7시에 유튜브로 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는 노바 레코즈 영상 제작 팀장 Colin Babbott 이 감독하였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지난 7개월동안 ‘ROSE’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 속에서 이네퍼 루카스는 “예술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한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어려웠던 제작 과정을 말했다. 또한 앨범 발매 한달 전부터 이네퍼 루카스는 “많은 걱정, 긴장감,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발매 후 첫날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워 뿌듯하고 지난 7개월동안 열심히 작업해온 과정이 참 보람차게 느껴진다”며 “7개월동안 매일 몇시간을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보내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만큼 좋은 작품들을 뽑아내고 발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과 팀이 ‘ROSE’ 앨범을 사랑하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음악을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 힙합 음악의 큰 영향력, 뉴질랜드 시장 승승장구

뉴질랜드에서 많은 활동이 예상되고 있는 이네퍼 루카스(장우진)는 뉴질랜드 내에서 한국 힙합 음악의 가장 큰 네임 중 하나다. 루카스(장우진)는 뉴질랜드 베이스 한국 힙합 그룹 이네퍼 크루의 설립자 겸 리더로서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큰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이네퍼 루카스는 4살 때부터 연주했던 피아노, 7살 때부터 바이올린, 15살 때부터 베이스 기타 등 많은 악기를 유창하게 연주하고 있다. 그는 2017년 힙합을 시작한 이래 뉴질랜드 내 다른 힙합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과 많은 인연을 맺었고 2018년에는 이네퍼 크루(Ineffa Crew)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이네퍼 크루는 이네퍼루카스, 돔, 민기(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스테이홈, 키드알파(MBC 언더나인틴 출연자), 제이엘 6명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반의 한국 힙합 그룹이다. 이네퍼 크루는 Mai FM 등 뉴질랜드 내 대형 라디오 방송에서 출연을 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 Q Theatre 공연장에서 열린 MC메타 콘서트 초청공연 등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뉴질랜드 소속사, 노바 레코즈와 계약 체결

이네퍼 루카스는 2020년 초 노바 레코즈 (Nova Records) 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Jay Som과 Stormzy를 위한 오프닝 공연을 포함한 더 많은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어 이네퍼 루카스는 뉴질랜드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이자 키스에이프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Dozy Doe와 계약을 맺어 많은 음악을 발표해 더 큰 팬층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네퍼 루카스의 가장 최근 콘서트 ‘Code Zero Vol.1’에는 400명이 넘는 관객들이 티켓을 구매 하였으나, Covid-19 때문에 미뤄진 상태이다. 음악과 공연 경험이 많은 이네퍼 루카스는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을 만들어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이 뛰어나게 대형 관객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다. 이네퍼 루카스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의 많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많은 다른 음악가들이 함께 작업 해보기를 원하는 아티스트다. 


 


ROSE’ 앨범 듣기: Spotify:

https://open.spotify.com/album/18qf7ED6XW7GHR0sKD8WPQ?si=ePdmiurjRrSYiYnNKqFRoQ

인스타: www.instagram.com/ineffalucas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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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안락사, 대마초 합법화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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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967 | 2020.08.25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중 교통, 버스를 운전하는 한인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경보 3단계인 현 시점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지만 이들은 위험한 바이러스 현장에서 필수 직종의 교통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으로 겁도 나고 망설여졌지만 시민들을 위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의무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NZ Bus, 노스쇼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선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