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더 강력한 연결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뉴질랜드 비즈니스 지원
지난 8월 20일 화요일 오클랜드 시내 노던 클럽에서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는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지원하는 연사들과 귀빈, 주요 파트너, 수출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회의 재출범을 성공적으로 축하했다. KNZBC의 의장인 모리스 크로스비(Maurice Crosby)가 130명 이상의 게스트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김홍기 총영사가 개회사를 맡았다. 멜리사 리(Melissa Lee) 장관은 협의회의 재출범을 축하하며 한국이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국가인지를 강조했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의 팀 스완(Tim Swan)은 한국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관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일할 계획을 언급했다. KNZBC의 전무이사인 손다희(Dahee Sohn)는 한국과의 강력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4-2025 전략과 계획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세미나 열려
이번 행사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세미나가 열려, 업계 주요 연사들이 뉴질랜드 기업과 수출업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다. 한국 리테일 시장은 도준탁 (Juntak Do), 전 이마트/PK 리테일 홀딩스의 총괄 매니저가 한국 리테일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으며 온라인 시장의 생태계 개요는 쿠팡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의 전 마케팅 총괄인 임지현 (Kelly Im)이 주요 트렌드와 기회를 공유했다. 한국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팁으로는 제일기획 뉴질랜드의 강재원 (James Kang) 법인장이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North Asia Centre of Asia-Pacific Excellence 의 후원으로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노던클럽에서 이루어 졌으며 행사에 제품을 협찬해 주신 오뚜기 뉴질랜드(OTTOGI NEW ZEALAND LTD.), 핸콕스(Hancocks - Wine, Spirit & Beer Merchants), 투 아일랜즈(Two Islands), 와이드 인터내셔널 NZ(Wide International NZ)이 함께 했다.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
웹사이트: https://knzbc.co.nz/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knzbc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