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0 개 1,026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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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투표로  BOT(Board of Trustees) 학생대표로 선발되면서 학교 이사회 회의 참석은 물론 학생 복지와 학교 발전의 정책을 위해  의견을 제공하고 또한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 환경과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BOT(Board of Tru stees) 학생대표, 이 준형 학생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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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학생대표 선발, 학생들의 의견 대변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BOT(Board of Trustees) 학생대표로 선발되면서 기쁘기도 하지만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무겁다. BOT 학생대표의 역할은 학교의 ‘거버넌스(governance)’와 관련하여 학생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학생대표의 책임은 이사회 회의 참석, 학생 복지, 학교 정책 및 향후 발전과 같은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이사회가 내린 모든 주요 결정에 학생의 관점이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우려나 제안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중심을 잡고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BOT 구성은 학교 교장과 선출된 부모 대표들과 한 명의 학생 대표로 이루어졌다. 학생대표의 선발과정은 우선 선출되기 위해 학교 전체에 공개될 1~2분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제출해 약 7명의 후보가 경합했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후보에게 투표해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짧은 동영상 하나로 전교생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짧지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영상을 만들었다. 자기 소개만 하는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게 투표하는 학생들을 직접 참여시켜 투표를 독려하도록 했다. 내가 득표한 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교직원들로부터 큰 표차라는 소식을 들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도움을 주고 싶다. 특히 화장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은 매우 많기 때문에 학교 화장실의 청결과 편안함을 개선하고 싶다. 선거 기간 동안  다른 후보 역시 직접 화장실 문제를 공약을 했을 정도로 시급한 문제이기에 꼭 이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최우수상, ‘June Spooner’ 트로피 수상

뉴질랜드 생활은 4살 때 누나의 유학생활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시작되었다.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Hauraki Primary School), 중학교(Takapuna Normal Intermediate School)를 졸업하고 현재 고등학교(Takapuna Grammar School) 11학년에 재학 중이다. 뉴질랜드에서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배경과 국가를 가진 많은 친구들을 사귀며 학교에서 좋은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에는 6개의 과목상과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학교 생활에는 잘 적응하고 있다.  ‘Accelerated’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는 10학년 주니어로서 NCEA 레벨 1 표준에 참여했다는 의미이다. 일본어, 영어, 사회, 음악, 수학, 비지니스 1차 과목상을 수상했으며 10학년 최고의 학생에게 수여되는 ‘June Spooner’ 트로피를 수상했다. 또한 가능하면 많은 봉사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클럽 활동(Environment Club, Amnesty International Club, UNICEF, United Nations Youth Club, Science and Engineering Club, Medical Science Club, Book Club)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학교 대회에서 우승한 토론 팀을 멘토링하고 3학년째 학교 사서로 일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이 중 4개 클럽의 리더도 활동할 예정이다.



의대 진학으로 사회 봉사의 꿈

어렸을 때부터 파일럿이나 의사가 되는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의학 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분야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의료는 과학적 탐구뿐만 아니라, 사람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주었다. 특히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유학생활을 하면서 깊이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의대에 진학하는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돕는 내 자신을 그리면서 이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다. 이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은  끊임없는 도전이지만, 동시에 본인을더 성숙하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여정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사를 꿈은 직접 환자로 한국에서의 경험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 한국을 방문해  강원도에서 스키를 타던 중 쇄골이 부러져 한국에서 긴급히 수술을 받아야 했던 일이 있었다. 당시 뉴질랜드로 돌아오기까지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으로 겪어 본 환자로서의 경험은 의료진의 역할과 헌신을 깊이 체감하게 해 주었다. 특히 촉박한 시간과 처음 당해 본 큰 사고로 인한 불안함 속에서도 의료진이 보여준 전문성과 세심한 배려는  큰 감명을 주었고, 내가 진로로서 의학을 선택한 이유를 더욱 분명히 해주었다. 내가 직접 경험한 이 치료 과정은, 의사가 단순히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존재라는 점을 깨닫게 했고  미래에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뉴질랜드 해병 전우회! 윤 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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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면 뉴질랜드의 안작데이(ANZAC Day)가 있는 달이다. 이날은 뉴질랜드와 호주연합군을 추모하는 날로 새벽 5시에 호주와 함께 뉴질랜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우리 한인들도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해마다 참석하고 있다. 특히 해병 의장대을 앞세운 해병전우회 뉴질랜드 회원들은 현역군인 못지 않게 멋진 모습으로 참가해 많은 눈길을 받고 있다. 해병전우회, 윤 근채 부회장을 만나 보았다.대한민국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20회 정기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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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앙상블 공연 제목은 한국(KOREA), 300여명 관객 무료 입장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20회 정기 공연이 지난 3월15일, Pinehurst School(75 Bush Road, Albany) 강단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Korea”,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들이 연주되었으며 300여명의 관람객들이 무료 입장했다.기타 앙상블 공연 주제, 한국(KOREA)이번 공연은 한국(KOREA… 더보기

웹툰 작가를 꿈꾼다! 윤 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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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누구나 어렸을 때 만화 책에 대한 추억은 좋은 감정으로 남아 있지만 요즘은 세월의 변화 속에서 만화도 인터넷을 통해서 스크린이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웹툰’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만화를 그려 공개하거나 연재할 수 있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윤 채빈(MJ 미술) 학생을 만나 보았다.…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국의 부채춤! 티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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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통 춤, 무대 위에서 부채와 한복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움의 동작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인들이 있다. 오클랜드 동,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누리 한국무용팀이다. 이들의 부채춤은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가치를 지닌 한국의 예술, 전통의 깊이와 세련된 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행복누리 한국무용단, 티나 킴 단원(강사)를 만나 보았다.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6차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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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인들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 100명의 응급처치원 배출.."->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이 주관하고 있는 제6차 응급처치 교육이 오는 4월 5일(토), 뉴질랜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응급처치교육은 St John First Aid Course (응급처치법) – Level 1이며, 이 코스를 이수하면 NZQA에 등록할 수 있다. 개…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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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의 음악을 위해 20년을 지휘자로 지켜온 한인 음악가가 있다. 20년전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을 창단하고 오는 3월15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음악 단체와 함께한 20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그 시간만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마음은 너무나 벅차 감동, 그리고 자랑스럽다. 현재 뉴질랜드 기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로 … 더보기

뉴질랜드 외과의사를 꿈꾼다! 김 성윤

댓글 0 | 조회 3,068 | 2025.01.29
뉴질랜드 외과 의사를 꿈 꾸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혹스베이(Hawke’s Bay) 고등학교(Havelock North High)를 졸업하고 더니든에 위치한 오타고 대학에서 의대 진학을 위한 학과(Health Science First Year)를 무사히 통과하고 의과 대학에 합격 했다. 하지만 많은 정보 없이 시작한 1년의 힘들었던 대학 생활을 돌아보며 후배들을 위해 기숙사 학생회장에 지원했다. 오타고 대학, 기숙사(St … 더보기

2025년 설날 행사,한국교육원, 행복누리, 하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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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설날 대잔치>행복누리 설날 대잔치에 많은 한인들을 초대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설날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내용은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행복누리 사물놀이팀이 준비되어 있고 민속춤과 서예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또한 뉴 코리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고 한국 음식나눔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제기차기… 더보기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댓글 0 | 조회 1,157 | 2025.01.14
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주 라이딩을 즐긴다. 모토사이클의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긴다. 또한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열정을 표현해 모토사이클 외장부품을 디자인해 수출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 더보기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댓글 0 | 조회 1,590 | 2025.01.14
리디아 고가 지난 12월 24일 뉴질랜드에 입국해서 뉴질랜드 정부, 2024년 뉴질랜드를 알린 최고의 시민으로 시민 훈장(Dame Companion)받았다.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던 리디아 고는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받았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영광은 아… 더보기

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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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아시안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아시안 여행업계, 한국 인바운드 여행에 근무하는 오퍼레이터, 투어가이드, 관광버스 종사자들을 초대해서 호텔 매니저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호텔 업계의 담당자들과 한인 여행인들이 친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JET PARK 호텔(63 Westney Road, Māngere) 제시카 모(Jessic… 더보기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복지사, 안젤라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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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있다. 특히 한인들의 사회복지와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병원 또는 지역사회와 가족들과 협력하여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회복지사(Registered Social Worker))로 일하고 있는 안젤라 림을 만나 보았다.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들… 더보기

Goodform Living, 버버리 하이츠, 새로운 주거 명소

댓글 0 | 조회 1,028 | 2024.12.03
< - "오클랜드 카라카, 새로운 주거 명소 ‘버버리 하이츠’ "->Goodform Living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회사를 벗어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드림 팀이다. 비전의 힘을 믿으며,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마법을 실현한다. Goodform Living 목표는 창의성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철저한 관리로 고객의 비전을 빠르게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Goodform Living 개발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디자… 더보기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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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1,049 | 2024.11.19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오클랜드 시청에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사전 의견 수렴 조사”를 복지법인 행복누리와 함께 파트너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 조사는 12월 8일 까지 진행하며 온나인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사람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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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배움은 없었지만 평상시 취미의 독서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로 26년 동안 이어온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 한인 문학도들의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학상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전 세계 51개국에서 517명이 1,31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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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지난 10월 17일, 한뉴비즈니스협의 (KNZBC)와 아세안뉴질랜드비즈니스협의회(ANZBC)의 공동 주최로, 지난 9월 초에 진행되었던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한국과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이후의 주요 결과와 시장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클랜드 시내 BNZ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인 김…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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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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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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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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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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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455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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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746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1,145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