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이주한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영어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느낀다. 'Migrant English'는 무료 온라인코스로 영어를 배우연서 동시에 뉴질랜드 생활에 관한 유용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많은 이주자들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지만 생계유지를 위해 혹은 가정생활 때문에 학교나 학원에 가서 영어공부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Certificate in Migrant English' 온라인코스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Migrant English'는 사람들이 키위 방식의 읽기, 쓰기, 듣기를 공부할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영어 코스이다. 또한 개인교사와 전화를 통하여 말하기 연습도 할 수 있다. 'Migrant English'는 Northland의 가장 큰 3차 교육 공급자(tertiary education provider) Northtec에서 2년 전부터 Northland 지역을 통해 진행되어 왔다. Bokki Kim은 현재 'Migrant English'학생으로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들을 시간이 없어 고민 하던 중에 이 코스를 알게 되어 아주 기뻤다고 한다. 그가 말하길 이 코스는 "시간이 없어서 수업들 듣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다." 라고 코스에 대해 말했으며 현재 약 두 달에 걸쳐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는 이 코스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이 코스를 추천한다.
이 코스를 제작한 Cliton Ashill은 "이 코스는 6개월에 걸쳐 끝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리고 NZ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게는 무료이다."라고 말한다. 이 코스를 마친 요르단에서 온 Jehad Mostafa는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많은 온라인영어코스가 있지만 학생들이 질문이 있을 때 대답해 주는 코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Migrant English'는 제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e-mail이나 전화를 통하여 답을 들을 수 있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칠레에서 온 Pablo Ahumada는 이 코스를 통해 배운 영어가 엔지니어 기술자로 취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저는 이 코스를 통해 뉴질랜드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키위들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는 이 코스를 마치고 물 관련 회사에 취직했다.
Bokki Kim은 "이 코스는 교실에서 수업할 때 느끼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누구든지 이 코스를 하게 되면 개인교사에 대해 아주 편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마치 당신의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과 같으며 당신의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주며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줄 것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코스의 제작자이자 개인교사인 Cliton Ashill은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담당해왔다. 그는 "개인교사들에게 최고의 기쁨은 이 코스를 통해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문화와 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이 코스를 통해 그들의 영어가 향상되고 뉴질랜드에서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직업을 구하거나, 수준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거나, 그들이 자식들에게 영어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코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뉴질랜드의 생활을 이해하고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인다. 그는 6월 13-14일까지 오클랜드 Greenlane ASB Showgrounds에서 열리는 'Migrant Expo'에 참가해 'Migrant English'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www.northtec.ac.nz/migrantenglish로 접속하거나, 코스 담당자인 Cliton Ashill에게 09 470 3776 또는 cashill@northtect.ac.nz 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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