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많은 개발과 인력을 요구하는 업계이다. 장래성과 고수입 그리고 부족직업군이라는 이유로 유학 후 이민 신청이 가능한 업종으로 유망받고 있다. 그러므로 현지 뉴질랜드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IT 업계로의 진출을 원하고 있다. IT 전문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질적으로IT 업계의 특성상 관련된 분야의 전문기술과 자격증, 실무 경력이 없다면 IT 취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클랜드 시내와 타카푸나 그리고 해밀톤 3곳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 IT 전문 교육기관인 AMES 에임즈 IT Academy 는 지난 18년 동안 IT 업계의 인력부족현상과 IT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다리역활을 해오고 있다. 오클랜드 시티 캠퍼스는 시내중심가 위치 (500 Queen St.) 해 있고, 자체 소유인 대형6층 건물 내에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시설들이 완비되어있기 때문에 교육의 질과 선생님들의 자격, 경험 뿐만이 아닌 환경과 명성 면에서도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자부하고있다.
에임즈는 지난 18년동안 뉴질랜드내에서 독보적인 취업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에임즈 졸업생들은 졸업후 6개월내에 80% 이상이 IT관련기관및 업체에 취업을 하였고 특히 2007년 후반기와 2008년 전반기에 졸업한 122명의 유학생중 69명이 현재 취업에 성공하였다. 에임즈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학교 학생의 대부분이 현지 키위 학생들이기 때문에 구직과 뉴질랜드 IT 산업 등의 여러가지 실질적인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뉴질랜드 내에 IT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기술자들은AMES 출신이라고 강조하는 에임즈 IT Academy 의 교장선생 Vic Sargent는 “ IT 업계는 다른 분야와 달리 여러 분야로 다시 나뉘어져 있습니다. 프로그램, 하드웨어,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 등등 너무나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이런 업계의 구조를 이해하고 고용주가 원하는 자격증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에임즈는 IT 전문 학교로서 약 20여 개의 각기 다른 IT 코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T 는 전문성 입니다. 일반적인Computing 또는 IT 디플로마 등은 여러 가지 이론과 다양한 지식을 얻기에는 좋지만 실무와 취업에 있어서 전문성이 부족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AMES에서는 전문기술을 요하는 컴퓨터 엔지니어링, 데이타베이스 관리 시스템, Auto CAD, 프로그램, 시스템관리, 네트워크 관리,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증되는 Microsoft, Cisco, Comp TIA 등의 국제 자격증 등이 NZQA level 5,6,7 디프로마들과 병합되어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특히 Vic Sargent 교장선생은 개인적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950년 한국전 때 직접 경험한 한국과 현재 IT 강국으로 성장한 지금 한국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한다. “에임즈는 뉴질랜드 내 최고 IT교육기관임을 자부하며 한국에서 이민 및 유학을 오신 학생들에게 관련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전문성을 발달시켜 뉴질랜드 사회의 최고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MES IT Academy 는 교육 과정 뿐만이 아닌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지원도 졸업생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디플로마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는 현지 기업에서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인턴쉽도 제공한다. 에임즈 IT 아카데미에 대한 문의사항은 09) 309 0777 (한국인 직원: 김용준 ) 또는 이메일: international@ames.ac.nz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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