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0 개 4,161 NZ코리아포스트
Interview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수퍼시티의 탄생이 주목받는 이유는 8개의 카운슬이 하나로 뭉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시장에게 독자적인 행정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퍼시티는 남쪽 푸케코헤 지역에서부터 북쪽 웰스포드까지140km에 인구 140만 명을 책임지는 그레이터 오클랜드(Greater Auckland)로 탄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퍼시티의 시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 현재 선거 후보자로는 현 오클랜드시티 시장인 존 뱅크스(John Banks)와 마누카우 시장인 렌 브라운(Len Brown) 이 있는데 또 다른 정치인들이 수퍼시티 시장 선거에 출마할지도 역시 또 다른 관심사이다. 이번 호에서는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을 만나 수퍼시티와 한인교민을 포함한 소수민족의 관계 등 그의 다양한 견해를 인터뷰해 보았다.

- 수퍼시티 선거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최근 오클랜드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커뮤니티에서 캠페인 진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한인 교민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민족들에게 수퍼시티에 대한 이해를 더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 수퍼시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수퍼시티는 현 오클랜드보다 더 발전되고 훌륭한 시티로 성장하기 위해 탄생됩니다. 오클랜드는 다이나믹하고 국제적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수퍼시티는 현 오클랜드를 이어 더욱 세계적인 시티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최고의 월드클래스 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들을 미래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새로운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오클랜드에 중요자원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민자들이 오클랜드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착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 오클랜드에서 소규모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꾸려 나가고 있는 한인교민들의 노력 역시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퍼시티의 얼굴입니다.

- 소수민족을 포함한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오클랜드 시티를 제공하기 위해 당신과 정부의 노력은?
오클랜드가 기회, 안전, 번영을 목표로 하는 시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젊은이들에게는 기회를, 노인들에게는 안전한 사회를, 그리고 사업을 이끌어 가는 시민들을 위한 비즈니스 신뢰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시민들이 밤에 안심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범죄, 교통사고율,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를 해결 위한 방안을 찾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클랜드의 7 지역이 각자의 카운슬을 가지고 지역을 나누고 있지만 수퍼시티가 탄생되면 모든 지역이 통합되고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이 수퍼시티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 존 뱅크스 시장은 소수민족, 그 중에서도 한인 교민 사회와 어떠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나요?
한국교민을 포함한 모든 소수민족들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인 등 소수민족 커뮤니티와 정기적으로 미팅도 갖고, 13일에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할 한인의 날에도 참여합니다. 오클랜드와 자매도시인 부산과는 문화와 경제적으로 교류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소수민족을 현지인과 분리해서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과 동등하고 평등하게 대우할 것을 약속합니다. 뉴질랜드와 오클랜드의 미래는 소수민족이 함께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 교민을 포함한 소수민족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미래의 얼굴은 바로 여러분 입니다.

- 수퍼시티를 위해 존 뱅크스 시장은 소수민족 커뮤니티에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앞서 말했듯이 수퍼시티는 소수민족과 현지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단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외국인 이민자 수가 오클랜드에 집중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뉴질랜드 경제와 미래에 중요한 역할임과 동시에 우리의 훌륭한 인적자원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클랜드 전체가 단합하지 않으면 수퍼시티는 없으며, 이는 수퍼시티가 이루어야 할 도전이고 목표입니다.

- 수퍼시티 탄생에 두려움 등을 갖는 시민들도 일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시민들이 수퍼시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편안한 감정을 갖도록 당신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변화는 두려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퍼시티는 모든 커뮤니티가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하고 모든 시민이 하나되어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오클랜드에서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는 한인 교민들에게 말보다 행동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이며, 노동시장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 수는 뉴질랜드 전체 유학생 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 경제에 기여하는 바도 매우 큽니다. 이와 같이 교육산업이 활발해 지면서 교육산업에서는 자격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채용할 것이며, 관광분야에서도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렇듯 교육, 관광, 영화, 낙농업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직업에 대한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인교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지난 6년 동안 오클랜드 시장을 맡아 오면서 한국교민과 소수민족을 위해 그리고 오클랜드 시민을 위해 크고, 작은 정책들을 결정해 왔습니다. 미래의 수퍼시티를 위해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곧 8개의 카운슬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수퍼시티가 탄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한국을 포함한 소수민족 인재들이 수퍼시티를 함께 책임지고 이끌어 가기를 바랍니다.


글 :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649 | 3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오케스트라 음악과 악기를 접하며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원들 모두 음악이 가득한 일상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다. 제 14회 죠이플 청소년 오케…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369 | 3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오클랜드 시청에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사전 의견 수렴 조사”를 복지법인 행복누리와 함께 파트너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 조사는 12월 8일 까지 진행하며 온나인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사람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02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배움은 없었지만 평상시 취미의 독서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로 26년 동안 이어온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 한인 문학도들의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학상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전 세계 51개국에서 517명이 1,31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294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지난 10월 17일, 한뉴비즈니스협의 (KNZBC)와 아세안뉴질랜드비즈니스협의회(ANZBC)의 공동 주최로, 지난 9월 초에 진행되었던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한국과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이후의 주요 결과와 시장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클랜드 시내 BNZ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인 김…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39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48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Joyful Youth Orchestra)가 지난 토요일(10월5일) 왕가레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왕가레이에서 3번째 이루어진 공연으로 많은 왕가레이 지역 주민들이 찾아주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겨주고 빛내 주었다. 특히, 왕가레이 시장이 직접 공연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왕가레이 Forum North 공…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08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를 기념해 주 오클랜드분관에서 영화 <탈주>를 오클랜드 시티(Academy Cinemas, 44 Lorne Street, Auckland CBD)에서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12:30분에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이종필 감독,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으로 액션과 드라…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11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투표로 BOT(Board of Trustees) 학생대표로 선발되면서 학교 이사회 회의 참석은 물론 학생 복지와 학교 발전의 정책을 위해 의견을 제공하고 또한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 환경과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BOT(Board of Tru stees) 학생대표, 이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089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입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화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국내외 개인전 35회, 단체 초대전 500여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총괄심사위원장(2016)을 역임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뉴질랜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지난 2019년 이주를 결정했다. ‘뷰티 오브 뉴질랜드(Beauty of New Zealand)’작품 활동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사…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33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하는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8월31일(토),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 Finda Stadium)에서 1,500여명이 뉴질랜드 한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뉴질랜드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한인의 날 행사를 진…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65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22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04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1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질랜드 음악축제(VoCo Festival)가 지난 7월 27일, 파넬(Trinity Cathedral Church)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초청받아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Voco 콘서트는 아마추어 합창단이 공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앙상블 콘서트로 코비드19 영향으로 중단되…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6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위해 가족이 시작한 음식 봉사가 이제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70여명의 홈리스들에게 매주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힘든 상황을 상담하고 대화하며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관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45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공과 부동산 개발업무, 레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건설 업체이다. J&K Construction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복원프로젝트 시공업체 참여(Excellence Award)J&K Construction는 데본…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61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국 가수들은 뉴질랜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 음악의 숨은 재능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주요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수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 노아와 그의 밴드 올키드(Orchid)로 참여한 이 한솔(NOAH) 리더를 만나 보…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6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0부터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ler Center)에서 열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웰링턴 시청과 웰링턴 한인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사 취지는 ‘키위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축제’와 다문화적 조화(multicultural harmony)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84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우리의 소리, 음악을 통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인들이다. 얼마전 뉴질랜드 헤럴드 미디어, 7개국 민속 문화다큐 촬영이 이루어졌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제의가 들어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단원 모두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신명나눔 풍물패, 최 창동 상쇠를 만나 보았…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64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7월 2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대한민국의 합창단도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합창단 중에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청춘합창단’, 김영신 교수가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07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이 대회에 해외 동포팀으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하며 탁구, 스쿼시, 축구, 태권도, 볼링, 테니스, 골프와 검도에 참가해 종합 3위의 목표로 대회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제15대 재뉴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4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2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두들 알고 있다. 그 소중함을 위해 뉴질랜드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위해 실버데일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한글 학교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데일 한글학교 …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63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는 북섬의 오클랜드, 황가레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라나키, 왕가누이, 파머스톤노스, 웰링턴 등 8개 지역과, 남섬의 넬슨타스만,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등 4개 도시를 포함 12개 지역에 한인회가 조직되어 지난 2010년 10월, 첫 출발로 현재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는…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891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위해 이들은 낚시를 선택했다.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 낚시 클럽을 창단하고 2021년 클럽 명칭의 변경과 함께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열정이 넘쳐나는 낚시 동호인들과 좀더 체계적인 낚시 지식을 공유하고,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한 모임이다. 모비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