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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10. 11:20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뉴질랜드 남섬의 길 여행사는 199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난 13년 동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TAANZ(Travel Agents'Association of New Zealand),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그리고 LTNZ (Land Transport New Zealand) 여행협회의 회원사이다. 길 여행사는 뉴질랜드 여행협회에서 승인된 항공, 투어 전문 여행사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교민들로부터 정직하고 신용이 깊은 여행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여행사이다.
길 여행사는 13년간 남섬 여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속있는 가격"과 "알찬 코스"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남섬 여행"이 되도록 매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남섬 최대의 교민 여행사로써 고객들을 성실히 모실 것을 다짐하고 있다. 뉴질랜드 남섬은 태고의 신비, 빙하 얼음으로 이루어진 산, 강, 깊고 맑은 호수, 문명에 때묻지 않은 써던 알프스 산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마운트 쿡, 밀포드 사운드는 남섬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인구 45만 명의 국제 공항을 가진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3분의 1이 공원과 녹지대이다
*** 크라이스트처치 *** 소박한 사람들이 그림같이 사는 곳 남섬의 동쪽, 캔터베리 평야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는 남섬의 관문이다. 지명은 영국의 크라이스트 처치 고등학교의 동문들이 이 곳을 개발한 데서 유래한다. 남섬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는 38만 명 정도에 그친다. 크라이스트 처치의 매력은 인구수가 아니라 다른 점에 있다. 바로‘영국이 아닌 곳에서 가장 영국적인 곳’이라는 평에서 그 매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특히 뉴질랜드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즈음엔 하루종일 얼굴을 잔뜩 구기고 부슬거리는 잔비를 뿌리는 어둔 하늘까지 영국과 비슷한 것 같다.
*** 퀸스타운 *** 자연경관 그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는 뉴질랜드 남섬의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가 퀸스타운이 다. 퀸스타운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품안에 안고 있으며 그 주위의 높은 산과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젖게한다. 와카티푸(Wakatipu)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에 하얗게 쌓여 있는 눈들이 호수의 파란색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낸다. 퀸스타운 거주자들은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계절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추천한다. 계절마다 변화되는 산맥들의 다채로운 빛깔들이 변하지 않는 와카티푸 호수와 함께 절경을 이루어 내는 것과 동시에 각 계절마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액티비티가 퀸스타운의 명성을 이어 주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안내> 투어차량 : 인원에 따라 최신형 8인승, 12인승, 미니버스로 배정 된다.
호텔 : 길 여행사가 예약하는 호텔명을 홈페이지 www.waytravelnz.com에서 "기타정보의 호텔 편"을 보면 지역별로 호텔 정보가 나온다.
가이드 : 드라이버 가이드는 LTNZ(뉴질랜드 교통 안전국)에서 승인된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로 여행 손님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엄선 하고 있다.
연락처: 0800 82 82 54/021 8811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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