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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11. 11:28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업체 탐방] 오토스테이션
“소비자들은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판매 업체. 이번 업체탐방에서는 2000년도에 오픈하여 10년이 지나도록 변치 않는 그 믿음을 이어오고 있는 오토스테이션(대표 정경화)을 찾아가 보았다.
일본에서 일본 모델과 유럽 모델 중고차량을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중고 자동차 전문 판매업체 오토스테이션은 매장에 150~16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의 95%가 경매등급이 4등급 이상인 고품질 자동차이다.
중고자동차의 차량 경매 등급은 최하 등급 0등급에서 시작되며, 오토스테이션은 중고차량의 사용내역, 관리 상태, 차량 상태들을 깐깐하고 엄격하게 확인하여 안전 하고 오래 탈 수 있는 4, 5 등급의 차량을 선별하여 뉴질랜드로 수입을 하고 있다.
신뢰 경영을 고집하는 오토스테이션은 소비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광고지면상에도 자동차 경매등급을 기록해두었으며,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온 손님들에게도 차량의 사용내역과 등급 판정 내역 등 차량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정경화 대표는 “신차라도 차량의 관리 상태에 따라, 3년 후, 5년 후의 차의 상태가 확실하게 달라집니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다루어진 중고차를 구매하여야 더욱더 고장 없이 안전하고 오래 타실 수 있습니다. “라며 중고차 구입 시 자동차의 경매등급을 꼭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올바른 중고차 구매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오토스테이션 차량 판매 이외에도 타 업체에 보다 큰 자체 정비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정비, 타이어, 판금 페인트, 견인, WOF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부분의 관리가 가능하다. 자체 수리 공장에는 정비 전문 기술사 4명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정비용 리프트 4대와 자동차 내부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첨단 차량용 스캐너 2대, 오일 교환 장비 등 기계화된 최신식의 정비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빠르고 정확한 점검과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오토스테이션은 가입 조건이 까다로운 MTA(Motor Trade Association) 멤버로 차량 구입시 3개월의 보증기간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비즈니스에서 15년 이상을 몸담고, 뉴질랜드에서 차량 보유수 30대로 시작하여 지금의 오토스테이션을 만들어온 정경화 대표는 “무엇보다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믿을 수 있는 신뢰 있는 매장으로 이어 나가고 싶다. “고 전했다.
현재 오토스테이션은 3월까지 코리아포스트 광고의 바우처를 오려 가면 WOF를 15달러에 받을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토스테이션은 노스쇼어 글렌필드 Target Road 1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09-44-33-779 (Mob :021-616-113)로 차량 정비, 중고차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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