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0 개 4,650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티와 한국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주 다양한 정보를 현지의 여러 단체(중앙정부, 지방 정부, 각 사회 단체 등 )로 부터 한국 Service provider(한국 교민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는 그룹, 학교, 여러 단체 등),한국 신문,잡지.방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달해 한인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알려 드리며 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현지사회의 여러 모임에 참가해서 한국 커뮤니티 소식을 전하며 또 한국 커뮤니티에서 현재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기도 하고 필요하면 서로 연락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 이며 현지 사회와 지속적으로 상호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교민단체가 수당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 하려면 Work and Income 에 연락해 담당자와 연결을 도와주며, 구직을 위한 워크샵을 원하면 Omega Program manager를 연결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반대로 Disable Resource Centre 또는 Fire Service 등에서 한국 커뮤니티에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거나 프로모팅을 하고 싶다면 한국 커뮤니티와 일을 할 수 있도록 링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 폭력, 청소년 문제, 영어 교실, 취미, 주택등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를 어디에 가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 주며, 특히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나 파트타임, 인턴 쉽 제공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펀딩 신청 방법, 기회, 취업과 관련된 여러 정부 기관의 워크샵에 관한 정보를 알려 드리며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제도마련에 참고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여러 기관과 협동으로 일 하고 있다.
 
지난 1999년 12월에 이민 와서 내가 처음 이곳 뉴질랜드에서 누군가에게 도움, 정보를 얻기 위해 고민하다 방문 한 곳이 맥도날드 였다. 친구, 친척도 없이 이민와서 오클랜드 공항에서 모텔 예약하고 랜트카 타고 다니며 노스쇼어에 렌트 집을 구하게 되었다. 당시 우리 큰 아이가 2살이었을 때 새해 1월2일 아이를 데리고 갈곳도 없고, 아는 곳도 없었다. 유치원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결국 생각해 낸 것이 그 또래 엄마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대로 맥도널드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우리 아이 또래 비슷한 한 엄마에게 이 나이의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Play Centre라는 곳을 알려 주었다. 나에 뉴질랜드 이민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교육부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매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생활하는 Early Childhood and Family Education Centre 가 있다. 이 곳에서는 일정한 코스를 마치면 Duty를 정하고 2살 반 이후부터 아이를 두고 올 수 있지만 모든 야외 활동 이나 프로그램을 어머니들이  의논하고 준비 하며 무엇보다 가족 전체가 아이들의 생일 파티, 캠프, 크리스마스 파티, Guy Fawkes Day 불꽃놀이, 작은 연주회 등에 항상 함께 참여해 서로 음식도 나누면서 가족들 모두 다 서로를 오랜 시간 잘 알고 친구처럼 지내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어머니로부터 생활영어도 배우게 되고 친구도 사귀게 되어 무엇보다 뉴질랜드 가정의 기본 생활을 차근히 참여,관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요즘은 Know How 시대가 아닌 Know Where시대라고 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어떤 정보가 필요할 때 제일먼저 어떻게 누구에게 알아 보면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 처음 이민을 오신 분이라면 아이들 학교 리셉션이나 선생님, GP 또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이런 문제는 어디에서 상담을 해야 하며 정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 볼 수 있고, 아니면 시티 카운슬이나 이민성 웹 사이트에 가면 이민자들의 생활과 연관된 유용한 정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단체 정보가 잘 나와 있다.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나 이 메일을 통해 Settlement Support, Settling In 등록만 해 놓으면 (무료) 여러 유용한 정보를 이 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워크샵이나 세미나, 지역 행사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받아 볼 수 있다.
 
Settling In은 네트위킹으로 일을 한다. Settling In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참고 할만한 점은 커뮤니티 일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다수를 위한 장기적인 혜택’ 그리고 “나만 열심히 일하면”보다는 “천천히 하더라도 함께 의논하고 도와가면서” 이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언어,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조합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특히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내 일은 주로 커뮤니티의 웰빙을 위해 일하는 연관된 여러 커뮤니티 단체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서 정보를 나누고 서로 서포트 하며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아젠다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세우고 함께 일하는 것이다. 일반 비즈니스 파트처럼 공식적인 공고를 통해 직원을 뽑기 보다는 결원이 생길 때 마다 네트워킹을 통한 메일로 구직 기회를 먼저 알리고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추천 받기도 한다.

어떤 파트에 따라서는 특별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대학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 공부를 해서 그 과정를 이수한 후 특정한 파트에 응모,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은 이미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 중 메니저의 추천을 통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MSD 에서 일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싶은지 살펴 본 후 그 파트에서 일하기 위해 어떤 조건, 자격, 경험이 필요한 지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가까운 장래에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기 원하면 당장 지금부터 라도 일주일에 한 두 시간이라도 지역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일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생들은 난민, 이민자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준다거나 또는 SPCA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 등 자신이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는 English Home Tutor가 되어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으며 동네 Salvation Army 에서 물건 파는 일부터 시작할 수도 있으며 자원봉사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 사이트를 방문하고 자신의 시간, 관심사, 특별한 지식을 고려해 등록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시작 할 수 있다.


ASKING! ASKING! 그리고 사회에 참여를 
상대의 영어가 알아 듣기 힘들면 한번 더 물어 보고 그래도 않되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혹 이 메일로 보내줄 수 있는지 ASKING. “나의 상식”과 “너의 상식”이 다를 수 있다. “아마도 그러하려니” “설마” 라고 생각 하지말고 ASKING 해야 한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프로젝트, 이벤트, 아이들 학교 행사, 지역 단체, 스포츠 클럽에 참여 해야 한다. 나무 심기나 야생 동물 보호, 그리고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 하거나 아이들의 학교 야외활동 이나 학교 행사에 학부모 도우미 또는 아이들이 가입해 있는 스포츠 클럽이나 여러 단체에 참여해서 질문도 하고 요구도 하고 그래서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 같이 만들어 가는 그런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은 어떨까 한다.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곳, 우리 지역, 우리 사회를 위해 그 일원으로서 긍정적 도움이 될만한 일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시작 해보자.

참여가 없으면 바람직한 변화를 볼 수 없다!
문의: 027 656 9810 / 09 480 9625

글,사진: 김수동 기자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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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오케스트라 음악과 악기를 접하며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원들 모두 음악이 가득한 일상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다. 제 14회 죠이플 청소년 오케…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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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오클랜드 시청에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사전 의견 수렴 조사”를 복지법인 행복누리와 함께 파트너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 조사는 12월 8일 까지 진행하며 온나인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사람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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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배움은 없었지만 평상시 취미의 독서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로 26년 동안 이어온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 한인 문학도들의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학상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전 세계 51개국에서 517명이 1,31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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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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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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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Joyful Youth Orchestra)가 지난 토요일(10월5일) 왕가레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왕가레이에서 3번째 이루어진 공연으로 많은 왕가레이 지역 주민들이 찾아주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겨주고 빛내 주었다. 특히, 왕가레이 시장이 직접 공연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왕가레이 Forum North 공…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13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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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22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투표로 BOT(Board of Trustees) 학생대표로 선발되면서 학교 이사회 회의 참석은 물론 학생 복지와 학교 발전의 정책을 위해 의견을 제공하고 또한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 환경과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BOT(Board of Tru stees) 학생대표, 이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111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입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화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국내외 개인전 35회, 단체 초대전 500여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총괄심사위원장(2016)을 역임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뉴질랜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지난 2019년 이주를 결정했다. ‘뷰티 오브 뉴질랜드(Beauty of New Zealand)’작품 활동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사…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51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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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70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39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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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7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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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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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위해 가족이 시작한 음식 봉사가 이제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70여명의 홈리스들에게 매주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힘든 상황을 상담하고 대화하며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관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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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공과 부동산 개발업무, 레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건설 업체이다. J&K Construction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복원프로젝트 시공업체 참여(Excellence Award)J&K Construction는 데본…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69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국 가수들은 뉴질랜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 음악의 숨은 재능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주요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수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 노아와 그의 밴드 올키드(Orchid)로 참여한 이 한솔(NOAH) 리더를 만나 보…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8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0부터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ler Center)에서 열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웰링턴 시청과 웰링턴 한인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사 취지는 ‘키위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축제’와 다문화적 조화(multicultural harmony)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89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우리의 소리, 음악을 통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인들이다. 얼마전 뉴질랜드 헤럴드 미디어, 7개국 민속 문화다큐 촬영이 이루어졌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제의가 들어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단원 모두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신명나눔 풍물패, 최 창동 상쇠를 만나 보았…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71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7월 2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대한민국의 합창단도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합창단 중에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청춘합창단’, 김영신 교수가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13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이 대회에 해외 동포팀으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하며 탁구, 스쿼시, 축구, 태권도, 볼링, 테니스, 골프와 검도에 참가해 종합 3위의 목표로 대회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제15대 재뉴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8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3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두들 알고 있다. 그 소중함을 위해 뉴질랜드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위해 실버데일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한글 학교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데일 한글학교 …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71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는 북섬의 오클랜드, 황가레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라나키, 왕가누이, 파머스톤노스, 웰링턴 등 8개 지역과, 남섬의 넬슨타스만,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등 4개 도시를 포함 12개 지역에 한인회가 조직되어 지난 2010년 10월, 첫 출발로 현재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는…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901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위해 이들은 낚시를 선택했다.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 낚시 클럽을 창단하고 2021년 클럽 명칭의 변경과 함께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열정이 넘쳐나는 낚시 동호인들과 좀더 체계적인 낚시 지식을 공유하고,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한 모임이다. 모비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