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랑에 빠진 남자! 김 병만

뉴질랜드 사랑에 빠진 남자! 김 병만

2 10,766 김수동기자

 

 

2c5cbf4726503b7e2a9358a2370486ea_1539075323_5489.jpg
 

<정글의 법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병만 족장’ 김병만 씨가 뉴질랜드를 찾았다. 뉴질랜드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제2의 고향 이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 하면서 뉴질랜드 사랑에 푹 빠져있다.  얼마전 큰 사고를 경험했지만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 같이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우리를 놀라게 했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한결같은 열정은, 우리들 누군가에게 삶의 용기를 선사한다.  방송이지만 극한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정글의 법칙> 김병만 씨를 만나 보았다. 

 

2c5cbf4726503b7e2a9358a2370486ea_1539075585_3495.jpg
 

추석 연휴 영향으로 휴가를 받아서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방송을 통해서 많은 나라를 여행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는 뉴질랜드이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홀리게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이 편안하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갈 때 비행기에서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시간적 여유가 되면 뉴질랜드 비행기에 다시 오른다. 벌써 몇 번째, 몇 년째 반복되는 현상이다. 정말 중독성이 있는 나라인 것 같다. 이러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정말 부럽다. 

 

 

중독성이 강한 나라, 뉴질랜드

신인 때는 해외에 나간 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신나고 설레는 일이었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을 했으니 벌써 방송을 한지도 15년이 넘었다. 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방송과 함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이러한 일들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많이 있다. 이러한 마음을 힐링하고 재 충전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예인들 모두 각각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 본인의 경우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 충전을 하지만 뉴질랜드를 알고부터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무조건 뉴질랜드 비행기에 오른다. 이번 추석 연휴 역시 단 한번에 뉴질랜드 방문을 결정했다. 워낙 좋은 자연환경과 사람들에게 처음 매료되었지만 지금은 그냥 마음이 편안하다. 이러한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고향에 온 느낌이다. 

 

 

이웃처럼 대해준 뉴질랜드 사람들

이번 뉴질랜드 방문에는 혼자서 지인의 집에 머무르며 농장일을 했다. 지난번 방문 때 시작한 원두막을 만드는 일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도 완성을 하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얼마후면 멋진 나만의 캐빈이 완성될 생각에 마냥 기쁘다. 농장에 있는 트랙터도 몰아보고 작은 포크레인으로 농장 정리도 해보고 온 몸이 진흙 범벅이 된 본인의 모습을 화장실 거울에서 보고 혼자서 많이 웃었다. 이웃 키위 할아버지도 이러한 웃긴 내모습이 신기한지 말을 걸어온다. 잘 안되는 영어이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웃었다. 역시 세계의 공통어는 웃음이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이방인의 웃음을 받아주고 긍정적으로 표현을 해준 이웃 키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특별하지 않게 정말 이웃처럼 대해준 그 여유, 뉴질랜드 사람들이 아마도 중독성이 있는 뉴질랜드를 만드는 것 같다.     

 

 

익스트림 스포츠 즐겨

어린시절부터 작은 체구였지만 스턴트맨을 꿈꾸며 격한 스포츠를 좋아했다.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푸 2단, 격기도 2단, 도합 8단의 무술 유단자이다. 뉴질랜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천국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 도전 정신이 있는 뉴질랜드를 사랑한다.  

 

2c5cbf4726503b7e2a9358a2370486ea_1539075525_7549.jpg
 

스카이 다이빙,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

스카이 다이빙을 할 때면 정말 다른 곳에 전혀 신경을 쓸 수 없는 순간이 온다. 그 매력에 스카이 다이빙을 끊을 수가 없다. 500번이 넘는 다이빙을 통해 내 몸에 있던 오만과 편견, 이기심과 남을 미워하는 마음까지 순간이지만 모두 지워버릴 수 있다. 안 좋은 생각을 지워주고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나만의 힐링이다. 이러한 스카이다이빙 사랑으로 지금은 일반인을 품에 안고 다이빙을 할 수도 있는 실력자로 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하지만 1년전 정말 끔찍한 사고를 경험했다. 미국에서 스카이 다이빙 세계 대회준비를 위해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아찔했던 순간이었지만 무술에 단련되어 있던 몸이 지면에 닿는 순간 반사신경으로 다리를 웅크리며 더 큰 부상을 막았다.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아팠다. 척추 2번 뼈의 압박 골절, 완전히 으스러져 티타늄 재질의 뼈로 이식했다. 하지만 스카이 다이빙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또한 사고를 경험하면서 '진정으로' 내 몸을 소중하게 다루게 되었다. 이제는 모든 순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이빙 중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두렵지 않다. 개그맨이 되기 위해 7번의 실패를 맛보고 8번째 도전에서 KBS 17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성공을 했다. 공채 시험 합격 소식을 전화로 받았을 때 기쁨보다는 눈물이 나왔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 도전은 또 시작되었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맨날 떨어질까”라는 생각보다는 안되면 될 때까지 노력을 많이 하고, 안되면 내가 부족해서 실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와 도전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실패와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한걸음 천천히 앞으로 가는 것이 도전이다.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등 고된 예능 출연도 계속되는 본인과의 도전 여정이다. 조금 쉽게 갈수도 있지만 이 길이 나의 길이라 생각하고 도전의 하루를 또 시작한다. 

 

 

케이프레잉가, 서울 이정표 달아 감동

‘정글의 법칙’ 방송을 하면서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케이프레잉가 등대에 대한민국 방향 안내판을 설치한 감동의 기억이 많이 난다. 케이프레잉가 등대는 뉴질랜드 북섬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 육지의 끝으로, 세계 각국 방향의 이정표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이정표 중에는 런던, 도쿄, 시드니 등을 찾아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서울’은 없었다. 무엇보다 ‘도쿄’는 있는데 ‘서울’이 없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뉴질랜드 관광청, 케이프레잉가 카운실 등에 공문을 보냈고, 허락을 받아 이정표를 제작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노력해서 해결한 일이었다. 이젠 당당하게 자리한 ‘서울’ 이정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케이프 팰리서Cape Palliser)대규모의 야생 물개와 펭귄을 발견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안 도로변에서 북섬 최대의 물개 서식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해안 가장자리를 따라 펼쳐지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은 잊을 수가 없다.  특히 캐슬포인트(Castlepoint)는 마치 성벽처럼 보이는 162m 높이의 거대한 바위 언덕이 장관을 이루며, 앞바다로 찾아오는 여러 종의 돌고래와 물개, 바닷새는 물론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국화과 관목을 감상했다. 등대와 캐슬록(Castle Rock)이 있는 캐슬포인트에서 일출을 보면서 만든 추억은 가슴속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김수동 기자

jadore2
김병만씨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주의집에거하는자
힘내길 바랍니다.
작은체구 열등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김병만 화이팅!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649 | 3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오케스트라 음악과 악기를 접하며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원들 모두 음악이 가득한 일상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다. 제 14회 죠이플 청소년 오케…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369 | 3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오클랜드 시청에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사전 의견 수렴 조사”를 복지법인 행복누리와 함께 파트너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 조사는 12월 8일 까지 진행하며 온나인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사람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02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배움은 없었지만 평상시 취미의 독서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로 26년 동안 이어온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 한인 문학도들의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학상 공모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전 세계 51개국에서 517명이 1,31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294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지난 10월 17일, 한뉴비즈니스협의 (KNZBC)와 아세안뉴질랜드비즈니스협의회(ANZBC)의 공동 주최로, 지난 9월 초에 진행되었던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한국과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이후의 주요 결과와 시장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클랜드 시내 BNZ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인 김…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39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48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Joyful Youth Orchestra)가 지난 토요일(10월5일) 왕가레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왕가레이에서 3번째 이루어진 공연으로 많은 왕가레이 지역 주민들이 찾아주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겨주고 빛내 주었다. 특히, 왕가레이 시장이 직접 공연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왕가레이 Forum North 공…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08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를 기념해 주 오클랜드분관에서 영화 <탈주>를 오클랜드 시티(Academy Cinemas, 44 Lorne Street, Auckland CBD)에서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12:30분에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이종필 감독,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으로 액션과 드라…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11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투표로 BOT(Board of Trustees) 학생대표로 선발되면서 학교 이사회 회의 참석은 물론 학생 복지와 학교 발전의 정책을 위해 의견을 제공하고 또한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 환경과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BOT(Board of Tru stees) 학생대표, 이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089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입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화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국내외 개인전 35회, 단체 초대전 500여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총괄심사위원장(2016)을 역임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뉴질랜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지난 2019년 이주를 결정했다. ‘뷰티 오브 뉴질랜드(Beauty of New Zealand)’작품 활동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사…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33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하는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8월31일(토),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 Finda Stadium)에서 1,500여명이 뉴질랜드 한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뉴질랜드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한인의 날 행사를 진…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65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22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04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1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질랜드 음악축제(VoCo Festival)가 지난 7월 27일, 파넬(Trinity Cathedral Church)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초청받아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Voco 콘서트는 아마추어 합창단이 공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앙상블 콘서트로 코비드19 영향으로 중단되…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6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위해 가족이 시작한 음식 봉사가 이제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70여명의 홈리스들에게 매주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힘든 상황을 상담하고 대화하며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관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45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공과 부동산 개발업무, 레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건설 업체이다. J&K Construction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복원프로젝트 시공업체 참여(Excellence Award)J&K Construction는 데본…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61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국 가수들은 뉴질랜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 음악의 숨은 재능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주요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수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 노아와 그의 밴드 올키드(Orchid)로 참여한 이 한솔(NOAH) 리더를 만나 보…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6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0부터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ler Center)에서 열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웰링턴 시청과 웰링턴 한인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사 취지는 ‘키위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축제’와 다문화적 조화(multicultural harmony)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84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우리의 소리, 음악을 통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인들이다. 얼마전 뉴질랜드 헤럴드 미디어, 7개국 민속 문화다큐 촬영이 이루어졌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제의가 들어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단원 모두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신명나눔 풍물패, 최 창동 상쇠를 만나 보았…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64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7월 2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대한민국의 합창단도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합창단 중에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청춘합창단’, 김영신 교수가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07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이 대회에 해외 동포팀으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하며 탁구, 스쿼시, 축구, 태권도, 볼링, 테니스, 골프와 검도에 참가해 종합 3위의 목표로 대회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제15대 재뉴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4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2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두들 알고 있다. 그 소중함을 위해 뉴질랜드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위해 실버데일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한글 학교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데일 한글학교 …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63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는 북섬의 오클랜드, 황가레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라나키, 왕가누이, 파머스톤노스, 웰링턴 등 8개 지역과, 남섬의 넬슨타스만,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등 4개 도시를 포함 12개 지역에 한인회가 조직되어 지난 2010년 10월, 첫 출발로 현재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는…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891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위해 이들은 낚시를 선택했다.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 낚시 클럽을 창단하고 2021년 클럽 명칭의 변경과 함께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열정이 넘쳐나는 낚시 동호인들과 좀더 체계적인 낚시 지식을 공유하고,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한 모임이다. 모비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