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
The Gateau House는 지난1996년 <김보연 주문 케이크>를 시작으로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교민이 운영하는 케익 전문 회사이다. 본점은 보타니에 전문 생산 공장을 갖추고 케이크, 디저트, 한국 빵 등 150 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80여명의 직원 중 25여명이 전문 제과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아시안과 뉴질랜드 현지인들로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메이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즐거움이 있는 모임, 모임을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김 보연제과 The Gateau House는 그 출발 선부터 함께하며 밑거름이 되어준 교민들의 신뢰를 잊지 않고 있다.
맛 좋은 신선한 품질로 승부
The Gateau House 케이크는 맛과 품질에서 명품 케익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맛은 최상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김보연 제과 대표의 신념으로 엄선한 재료선택을 우선으로 하여 빵은 초 강력분 사용과 저온 장시간 숙성으로 풍미가 뛰어나며, 케이크에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유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생산을 기반으로 하여 신선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8년 연말을 맞이하여 뉴질랜드 여름 딸기 스페셜, 크리스마스 케익 및 선물세트를 기획하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보연 제과 전문가
현재 The Gateau House 대표로 현장에서 직접 모든 업무를 진두 지회하고 있는 김보연 대표는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의 식품회사(삼립식품, 주식회사 기린) 제빵 제과 생산, 연구개발부서에서 20여년간 근무, 1995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뉴질랜드 베이커리에 취업하여 짧게 근무했으며 1996년부터 <김보연 주문케익>을 시작으로 2002년The Gateau House 브랜드로 제과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 개발과 노력
2016년 보타니(Botany)에 케이크 전문 공장을 설립 이전한 이후 최상의 컨트롤과 효율을 위해 주문생산 판매 시스템의 안정을 정착시켜온 이후 좀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케이크 시장을 선도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계절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팽창하는 오클랜드 미 진출지역과, 오클랜드 기타 지역 출점, 온라인 주문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 하고있다.
The Gateau House 7개 지점
현재 오클랜드 중심지역 퀸 스트리트에 (332 Queen street) 코트 야드를 갖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309 dominion Road의 Dominion점, Newmarket 중심 상가 142 Broadway Newmarket점, Albany Rosedale에 있는 Albany점, 142 Harris road East Tamaki에 메인 공장과 더불어 있는 Botany 점, Henderson 한인상가 안에 있는 Henderson점, Glenfield Queen mart 한인 상가안에 있는 Glenfield점이 있다.
< The Gateau House >
본점 : 135 harris road east tamaki, Auckland
문의: 09 274 7749 / 09 274 7744(주문)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