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회사(Clean As A Whistle Ltd)

방역 회사(Clean As A Whistle Ltd)

0 개 2,13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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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위협과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COVID-19)에 잘 대처한 뉴질랜드는 모든 국민이 승리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헌신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인들 역시 필수 업종에 분류되어 자가 격리 대신 일터에서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한인 방역 회사(Clean As A Whistle Ltd) 역시 지금도 바이러스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인 방역 회사이다. 


웰링턴 대중교통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한인 방역 회사

Clean As A Whistle Ltd(John Kim 사장)은 27년된 한인업체로 뉴질랜드 관공서, 병원, 철도, 학교 및 기업들에게 청소, 방역과 여러가지 건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지난 3월 25일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이후 웰링턴에 있는 모든 대중교통 철도(기차, 차량기지 및 역사), 버스(버스 및 차량기지)의 현장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다.  모든 방역은 방역복과 방독면(PPE Gear) 착용후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품(Sanitizer)은 미국에서 수입된 약품으로 표면(Surface)에 있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방역을 하고 있다. 현재도 많은 방역들이 대기 중이다.  방역작업(Fogging)에 사용되는 제품은 Germshield (Hospital Grade Sanitiser)이며 Fogging machine을 사용하여 표면에 Coating이 형성되어 박테리아/바이러스를 멸균하며 최대 90일 동안 멸균효과가 유효한 제품으로 NZ 환경보호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ughority) 및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 등록된 제품이다.


 


오클랜드 NZ Bus와 계약체결

지난 4월 웰링턴 대중 교통, 버스와 철도의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한인 방역회사(Clean As A Whistle Ltd)는 철저한 방역을 인정받아 오클랜드의 대규모 버스회사(NZ Bus)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작업 중이다. 한인 방역회사(Clean As A Whistle Ltd) 존 킴 대표는 “코로나-19(COVID-19)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며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곧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하고 있다. 본인과 직원들 역시 각자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인들의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웰링턴에서 시작한 방역이 오클랜드 버스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로토루아, 타우랑가 카운실과 계약을 하고 현재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극복을 위해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면서 두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작은 노력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회사 대표이지만 현장에서 일을 해보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열심히 임무를 다해주는 한인직원들을 비롯해서 모든 회사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

작업 중 어려운 사항은 아무래도 기차 및 버스 방역작업은 영업이 끝나는 시간에 작업이 가능하므로 대부분 야간시간에 작업해야 되는 점이 어렵고 지금은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있는 직원들의 안전이 제일 걱정되는 사항이다. 방역복과 방독면을 착용하고 방역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작업이 진행되면 금방 온 몸이 땀에 젖어 버린다. 버스에 경우에는 차량들이 옥외 공간에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기상조건 악화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작업중에 방역직원들간과 상대 회사 직원들과 거리 유지도 각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처음에 웰링턴에 내려가서 방역일을 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던 집사람이 웰링턴에서 열심히 방역을 하고 있을 때 보내온 카카오톡 문자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버스는 손님들 많이 만지는 손잡이 부분에 약 많이 뿌리세요”라는 문자를 보내와 웃었지만 조금 후 가슴이 뭉클했다. 그리고 딸아이가 아빠는 웰링턴 지킴이라는 이야기를 할 때 방역을 하는 여러 사람들 중 한사람으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 교민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많이 어려운 시기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의 한사람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지금은 대안이 많이 없지만 지금 이 상황에 모두가 가정에서 일터에서 정부가 새워준 지침대로 열심히 버텨낸다면 이 어려운 상황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여러분도 가정에서 일터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우리 모두 힘내자!


<Clean As A Whistle Ltd>

이메일: info@whistleclean.co.nz

전화문의: 0800 494 478

인터넷: www.whistleclean.co.nz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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