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학교 교육기관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학교 교육기관

daeuikim
0 개 2,621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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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알찬 한글교육을 위해 2022년 신입생, 교사 모집> ”- 


한민족 한글학교와 한국 학교는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 학교 교육 기관이다. 두 학교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계속되는 락다운 때문에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교실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학교 생활의 큰 즐거움인 또래 들과의 만남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적극적인 반응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익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하는 한글학교의 교육목적을 이루어가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한민족 한글학교 2022년 신입생 모집 
우리말과 우리글, 우리 문화, 우리 역사. 이 땅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우리 유산을 전하려는 사명으로 “긍정적인 생활태도와 이중문화 소유자”의 학교 교훈 아래 1997년 개교한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교장 김난희/The New Zealand School of Korea)가 올해로 어느덧 24주년을 훌쩍 넘어 내년 25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민족 한글학교는 지난 2018학년부터 현재 브라운스 베이 (40 Sartors Ave, Browns Bay) 소재 Sherwood Primary School 이전한 이후 지역 한인 사회의 한국어 교육 열정에 힘입어 최근 수년간 그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민족 한글학교는 현재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재학생 등록이 끝난 이후 대기 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민족 한글학교에서는 2022학년도를 함께 할 한국어 및 특강 교사를 모집 중에 있으니 아이들을 사랑하고 한국어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한민족 한글학교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한국어를 사랑하는 한민족 학생들, 한민족 교사들, 한민족 학부모님들 모두가 한민족 한글학교의 얼굴이자 큰 자랑이다.

한민족 한글학교 홈페이지 http://nzsok.school.nz 
한민족 한글학교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newzealandschoolofkorea 
교장 김난희 nhkim@nzsok.school.nz 027 733 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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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 2022년 신입생 등록 
오클랜드 한국 학교는  BOT(의장 최유진)에서는 12월 1일 자로 신임 교장으로 이은영 선생님(전 서부 교감)을 임명하였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이은영 교장)는 1995년 설립되어 교민 지역사회의 교육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년별로 교육의 목표를 정하여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3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각 지역의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2022학년도 등록을 받고 있다. 대상은 2019년 1월생 ~ 중등부까지이며, 등록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www.korea.school.nz에서 거주 지역에 해당하는 학교(북, 동남, 서) 등록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고 학교별로 안내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학사 일정은 1년 34주, 4학기이며, 매주 토요일 9시 4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40분 단위 수업이 4교시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나이별, 능력별 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인으로서 확고한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고 한국어, 국어, 국어 활동, 국사, 전통, 한문, 음악, 체육 교과목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서 오후 1시 40분부터 3시까지는 학생들의 특기 및 취미 교육을 돕기 위한 미술, 공예, 음악(악기), 종이접기, 코딩, 외국인 한글교실, K-POP 댄스교실, 가야금 등 다양한 특활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단, 학교 별로 개설되는 특활반의 교과목은 다를 수 있고, 2022년 2월 개학 후 특활반 개설 여부 안내 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인 1.5~2세,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우리말과 글,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 주실 교육 관련 전공 및 유경험자, 한국어 교사 경력자, 교육학 2년 이상 전공하신 분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하여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악기지도, 미술, 댄스, 스포츠, 컴퓨터 등 특활반 지도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 지원 방법은 문자(교장 이은영 021 388 601) 또는 이메일(principal@korea.school.nz)로 문의한 후 본교에서 제공하는 한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의 내용을 작성하셔서 보내면 된다.

한국학교 홈페이지 http://aucklandschool.korean.net
북 부 : 염유경 021.237.8925   이은실 021.070.5653  
동 남 : 소영신 027.386.9013  서 부 : 이은영 021.388.601

김수동 기자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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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주 라이딩을 즐긴다. 모토사이클의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긴다. 또한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열정을 표현해 모토사이클 외장부품을 디자인해 수출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 더보기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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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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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복지사, 안젤라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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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orm Living, 버버리 하이츠, 새로운 주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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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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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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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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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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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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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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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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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833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0부터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ler Center)에서 열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웰링턴 시청과 웰링턴 한인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사 취지는 ‘키위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축제’와 다문화적 조화(multicultural harmony)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659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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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342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7월 2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대한민국의 합창단도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합창단 중에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청춘합창단’, 김영신 교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