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크 보타니 검안사

비지크 보타니 검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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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3,48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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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단골 고객들의 많은 사랑받아 > ”-

비지크 검안사에서는 환자분의 검안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시력검사를 포함한 안기능검사,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검사, 라식 라섹 수술 전후 검사 등을 포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본 임상영역 그리고 굴절검사, 양안시검사, 검안경검사, 스릿램프검사, 안압검사 그리고 특수 안경과 콘택트렌즈 관리를 하고 있다. 안과 클리닉으로서 각막, 망막, 백내장, 녹내장, 사시, 시력교정, 안성형 등 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을 한 곳에서 검사할 수 있다. 비지크의 검안사는 최상의 임상능력과 교육, 학술, 연구 부분에서 가장 최근의 정보를 가지고 상시 업데이트 시키며 필요한 의술을 제공하고 있다. 비지크 검안사는 뉴질랜드 안과 주치의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배움에 정진하고 있다. 검안사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지난 16년간 단골 고객과 환자분들의 끊임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인 검안사 근무
비지크 보타니에 박영호 한인 검안사가 근무한다. 검안사란 한국에는 없는 직종으로 한국인들에게는 검안사라는 직업이 매우 생소하다. 쉽게 말해 한국에서는 안경사가 안과에 취직을 하면 검안사라 불러준다. 하지만 서양국가에서는 이미 검안사 제도가 오랫동안 발달되고 있었다. 쉽게 다시 검안사를 설명하면 수술을 하지 않는 안과의사이다. 검안사는 안구를 검사하고 안경, 콘택트렌즈 및 처방전을 정해 주고 안구 질환과 손상을 진단하고 특정 분야에서는 시술까지 진행한다. 반면에 안과의사는 라식과 백내장과 같은 안구수술 업무를 수행한다. 안경사는 안과의사나 검안사가 처방한 처방전에 따라 안경알이나 렌즈를 알맞게 맞추어 깎는 직업이다.

근시 진행 억제 (Myopia Control) 전문
클리닉은 진료과목 중에 근시 진행 억제 (Myopia Control)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각막굴절교정술 렌즈인 드림렌즈 (Orthokeratology), 조절마비점안제인 아트로핀 안약 (Atropine), 마이사이트 (MiSight)와 같은 소프트렌즈 그리고 마이오스마트 (MiyoSmart)와 같은 특수 안경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렌즈의 장점은 시력교정술이 없이도 근시와 난시가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안구 축방향의 길이를 최대한 늦춰줌으로써 이에 따르는 합병증의 확률을 현저히 낮춰준다. 또한 근시 진생 억제 기능으로 성장기 소아청소년에게 우수한 효과를 지난 수년간 증명하고 있으며 연령제한 없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낮 동안에는 렌즈나 안경이 없이 정상시력 유지가 가능하며 일대일 맞춤형 교정 방법으로 원활한 눈물 순환 및 산소투과가 가능한 형태로 밤착용에도 안전함을 보여준다. 또한 안구 건조증 (Dry Eye Syndrome)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나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안구 건조증 치료에는 항염증제와 같은 안약을 처방하고 IPL 레이저 시술과 Blephasteam 과 같은 치료로 많은 효과를 꾸준히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일반 시력검사, 근시/원시/복시/난시/노안 교정, 녹내장/백내장/황반변성 그 외의 안구질환을 검사하고 진단을 내리며 이에 따른 처방전과 전문의에게 환자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경점이 함께 있어서 한국인 얼굴형에 맞는 안경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히 구비하고 있고 빠르게는 한시간 이내로 안경을 맞추기도 한다. 렌즈는 최고급 렌즈를 사용하여 불편함이 없는 A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비지크 보타니 검안사>
전화 문의:09 274 9839
주소: Unit 11, No 2 Bishop Dunn Place
Cnr Te Irirangi Dr & Bishop Dunn Pl Flat Bush, Auckland
이메일 문의: reception@visiquebotany.co.nz


김수동 기자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1,644 | 10일전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542 | 10일전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935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707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질랜드 음악축제(VoCo Festival)가 지난 7월 27일, 파넬(Trinity Cathedral Church)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초청받아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Voco 콘서트는 아마추어 합창단이 공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앙상블 콘서트로 코비드19 영향으로 중단되…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252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위해 가족이 시작한 음식 봉사가 이제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70여명의 홈리스들에게 매주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힘든 상황을 상담하고 대화하며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관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1,983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공과 부동산 개발업무, 레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건설 업체이다. J&K Construction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복원프로젝트 시공업체 참여(Excellence Award)J&K Construction는 데본…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257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한국 가수들은 뉴질랜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 음악의 숨은 재능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주요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수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 노아와 그의 밴드 올키드(Orchid)로 참여한 이 한솔(NOAH) 리더를 만나 보…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581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0부터 웰링턴, 마이클 파울러 센터(Michael Fowler Center)에서 열려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웰링턴 시청과 웰링턴 한인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행사 취지는 ‘키위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축제’와 다문화적 조화(multicultural harmony)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409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우리의 소리, 음악을 통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인들이다. 얼마전 뉴질랜드 헤럴드 미디어, 7개국 민속 문화다큐 촬영이 이루어졌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제의가 들어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단원 모두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신명나눔 풍물패, 최 창동 상쇠를 만나 보았…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082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7월 2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대한민국의 합창단도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합창단 중에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청춘합창단’, 김영신 교수가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434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이 대회에 해외 동포팀으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하며 탁구, 스쿼시, 축구, 태권도, 볼링, 테니스, 골프와 검도에 참가해 종합 3위의 목표로 대회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제15대 재뉴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113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696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두들 알고 있다. 그 소중함을 위해 뉴질랜드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위해 실버데일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한글 학교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데일 한글학교 …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139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는 북섬의 오클랜드, 황가레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라나키, 왕가누이, 파머스톤노스, 웰링턴 등 8개 지역과, 남섬의 넬슨타스만,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등 4개 도시를 포함 12개 지역에 한인회가 조직되어 지난 2010년 10월, 첫 출발로 현재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는…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797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위해 이들은 낚시를 선택했다.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 낚시 클럽을 창단하고 2021년 클럽 명칭의 변경과 함께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열정이 넘쳐나는 낚시 동호인들과 좀더 체계적인 낚시 지식을 공유하고,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한 모임이다. 모비딕… 더보기

버켄헤드 프리미어 개발, Chelsea Rise

댓글 0 | 조회 1,533 | 2024.05.28
< - “고급스러운 생활과 멋진 풍경, 올해 말 착공 – >경험이 풍부한 뉴질랜드 개발자(Darren Brown)팀이 뛰어난 전망과 최고의 위치에 어울리는 맞춤형 개발, 버켄헤드 Chelsea Rise를 선보이기 위해 다시 모였다. 이 팀은 오클랜드 시티 아파트 단지( SugarTree )를 개발한 팀으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ugarTree 아파트는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개발로 세심하게 디자인된 아파트와 많은 상가… 더보기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진 보라

댓글 0 | 조회 2,262 | 2024.05.14
풍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교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부모님에게 좋은 마음을 전달하는 일을 도와준다. 꽃풍선은 PVC소재로 만든 보보 풍선안에 꽃이나 사진, 인형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고 레터링 스티커를 부착해서 하고 싶었던 말이나 문구를 써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큰 이벤트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플로인벌룬(@flo_in_balloon…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872 | 2024.05.14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이지난 4월 20일(토) 메시 하이스쿨(Massey High School, Bruce Ritchie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Legends of Music” 주제로 퀸, 아바,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클래식 기타 합주로 재 해석하여 비가 내리는 오클랜드의 가을밤을 촉촉히 물들였다.1부는 2nd, 3rd와 4th 단원 10명으로 구성된 중주팀이 악장 이새린 단원이 편… 더보기

행복누리 서포트 워커, 차 혜옥

댓글 0 | 조회 2,627 | 2024.04.24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많은 봉사 단체들은 코비드(COVID-19)상황, 대부분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 단체는 더욱 많은 일들과 바쁜 코비드 시간을 보내면서 더욱 많은 활동을 했다. 한인들의 어려움 상황을 사회복지 서비스로 3,650 케이스 이상을 지원했으며 코비드(COVID-19) 상황에서는 한국식품박스로 자가 격리지원으로 4,000명의 한인들을 위해 직접 지원했다. 또한 한… 더보기

국민당, 코리안 그룹(National Party Korean)

댓글 0 | 조회 1,918 | 2024.04.23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l Party Korean Group)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비롯해 교민 단체장 20여 명과 20여 명의 교민 기업 대표 와 한국 기업 주재원 그리고 국민당 코리안 그룹 멤버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멜리사 리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 더보기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댓글 0 | 조회 1,173 | 2024.04.09
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다. 오는 7월 Voco(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참가를 위해 뉴질랜드 아리랑과 꿈꾸는 합창단, 자작곡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 더보기

클래식 기타 4중주 연주팀, Brújula

댓글 0 | 조회 1,183 | 2024.04.09
< - 한인 클래식기타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Brújula팀은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민지영 단원과 구교진, 장유이 그리고 원하리 단원으로 구성된 클래식 기타 4중주팀이다. 팀 이름은 Brújula, 스페인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인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9회 공연 때 프랑스 작곡가인 F. Kleynjans의 “북남동서”를 연주한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북쪽에 스칸디나비아의 Melodie, 남쪽 스페인의 Ha… 더보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위한 디자이너, 김 윤재

댓글 0 | 조회 1,414 | 2024.03.26
어려서 조립식 장난감을 즐겨 놀았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었다. 직접 프로젝트를 맡으며 장난감 디자인을 해보면서 장난감이 얼마나 아동의 창의성과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면서 이쪽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과 AI, 빅데이터 사이언스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는 현재, 생각하는 관점과 제품에 차이점을 두는 인간중심적 사고나 특정 제품에 관한 제작기술의 이해도가 높은 직군의… 더보기

재외 동포청

댓글 0 | 조회 1,202 | 2024.03.26
<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지역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분리해서 운영한다. 동포청은 동포정책의 수립과 시행, 재외동포서비스 법령·제도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동포 교류협력 기능을 담당하게 … 더보기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몬 이 정대

댓글 0 | 조회 1,524 | 2024.03.12
연극을 통해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연극과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기 연습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극단모임을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고, 너무도 소중한 단원들의 열정이 모여 현재까지도 극단을 유지하며 뉴질랜드 한인 커뮤니티에 연극 공연문화의 새로운 새싹이 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극단, 이정대 단원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