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시라소니입니다.
교회 근처에서 자취할 방을 찾고 있습니다.
시티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습니다만은,
지금은 연락만 주신다면 동서남북 어디든 쫓아갑니다.
방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뷰잉만 성공한다면 무조건 계약할 겁니다.
온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밤낮 주구장창 뛰고 있습니다.
비바람이 쏟아져서 비맞는 일이 있어도 경찰신고의 협박이 있어도
땀을 삘삘 흘리면서 그렇게 개고생하면서도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온전히 편안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0225212176
얼마전에 사기를 당해서 부득이 전화번호를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에도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지만 방보러 갈 수도 없었고
계약금을 낼 만한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이제는 자금도 풀렸고, 카드도 다시 만들어서 다시 방을 구하고자 합니다.
좋은 방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