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스터톤에서 오레와로 직장을 옮겼다고 저희집보고 가신 여성분이 맘에 든다고 장기계약을 했죠. 헬스케어에서 장애우를 돌보시는 일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식사를 방에서 하시길래 냄새로 다이닝 테이블에서 해달라거 부탁을 드렸죠. 간섭을 한다고 화를 내시더니 밤에 짐싸서 도망 나갔어요. 밀린돈도 안주시고 청소도 안해놓고 그렇게 나가버렸습니다. 뉴질랜드가 얼마나 좁은 사회인데
.... 한다리 건너면 진짜 다 알지 않습니까? 그렇게 나가버린것이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