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 및 판매량 껑충

7월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 및 판매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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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이 전달대비 크게 활성화된 모습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Barfoot & Thompson 오클랜드 부동산 업체는 지난 달 부동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것은 아무래도 부동산 판매량이라며, 이는 전년대비 24%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달 부동산 시장은 매우 활동적이고 완고했으며 많은 판매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부동산 평균판매가격도 전년대비 1만 달러가 상승한 $507,384에 판매됐으며, 부동산 판매량도 23.8%가 증가한 779건이 거래됐다.

Barfoot & Thopson 부동산의 피터 톰슨(Peter Thompson) 이사는 지난 6월 평균주택가격은 2.8%가 하락하고 부동산 판매량도 9.5%가 하락하는 등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였으나, 7월은 전년대비 부동산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서민들은 최근 부동산 시세와 경향에 안정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판매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큰 관심을 보여 7월 부동산 리스트에 오른 매물 수는 1386건으로 확인됐다.

7월의 부동산 리스트는 전달대비 16.6%가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18.4%가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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