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인 그란트 스페스씨는 지난 달 28일 새로운 주택 융자 정책을 발표했다.
신청자 본인이 직접 거주하는 주택을 구입할 때 융자비율이 80%를 초과하는 경우, 중앙은행의 규정으로는 시중 은행의 전체 융자중 10% 미만으로 제한해 왔지만 내년 초부터 15%로 상향 조정한다.
그리고 투자용 주택인 경우, 지금까지 60%로 제한했던 융자비율이 65%로 5% 까지 추가융자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이번 정책의 변화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퓨쳐보험 (정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