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주택들의 가격이 열 두 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일자로 발표된 코어로직의 자료에서, 오클랜드 외곽 지역의 절반 정도는 여전히 가장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뜨거운 지역은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과 그레이 린, 쓰리 킹스, 웨스트미어, 이스트 타마키 하이츠, 훼이보나, 망게레 이스트, 쏨머빌, 챗스우드, 아미 베이, 헬렌스빌, 홉손빌 등 열 두 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관계자는 계속해서 상향세를 보이는 지역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르던 추이가 꺾어졌으며, 특히 여름 휴가를 지나고 내년 초에 휴가를 지내고 온 사람들의 움직임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