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의 전체 투자에서 주택용 부동산에 대한 비율이 45년만에 최고 높게 나타났다고 12월 19일 통계청이 뉴질랜드의 투자 성향을 분석 발표했다.
2017년 3월까지 집계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주택용 부동산 투자비율은 32%로 1972년 30%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반대로 설비투자에 대한 비율은 같은 기간인 45년만에 최저인 19%로 떨어졌다고 밝히면서 20% 를 밑도는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주택건설 비용은 주택경기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상승한 반면, 설비비용과 기자재의 가격은 별로 오르지 않은 것이 주요 이유로 분석하고 있는데 또 다른 이유는 산업의 주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각 분야의 ‘Software 와 무형의 자산’은 설비투자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도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참조 https://www.stats.govt.nz/news/annual-national-accounts-show-housing-investment-has-record-high-share
제공: 퓨처보험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