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가격, 5년 이래 가장 저조한 속도로 상승

오클랜드 주택가격, 5년 이래 가장 저조한 속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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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그 속도가 지난 5년 동안 가장 저조한 속도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바풋 앤 톰슨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의 피터 톰슨 대표는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몇 년 동안 빠르게 올랐지만, 지금은 그 속도가 진정되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의 평균 매매 가격은 4.5%가 오른 92만 6천 달러이었으며, 중앙 가격도 2.7%가 올라 84만 4천 달러를 기록하였다.


50만 달러 이하의 주택 매매 건수는 2015년 전체 매매의 14.9%를 차지하였으나, 2016년에는 11.1%, 지난 해에는 8.9%로 주택 가격이 오른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 백 만 달러 이상의 매매 건수 역시 29.1%, 35.4%에서 지난 해에는 37%로 늘어나, 인상된 주택 가치를 입증하였다.


그러나, 주택 매매가 된 건수는 지난 3년 동안의 건수에 비하여 1/4정도가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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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1-15 11:33:2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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