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가 기준 금리를 저금리로 금년까지 유지하거나 금년도 말에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호주의 한 금융 회사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식어가고 있는 부동산 경기의 촉매제로 오히려 금리를 더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의 4개 대형 은행에서는 금년도에 두 차례의 금리 인상과 2019년도에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 전문기관들도 금년 말 경 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85%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이후에 추가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의 캐피털 이코노믹스 사는 뉴질랜드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이민 제한 정책 등으로 소비와 주택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히려 금리가 더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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