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통한 주택 매매 인기, 최근 들어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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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18. 15:52
KoreaPost
뉴질랜드
경매를 통한 주택 매매의 인기가 최근들어 하락하고 있다.
웰링턴의 경우 40% 정도가 줄어들었으며, 오클랜드는 1/3정도로 줄어들었고, 전국적으로도 25% 정도가 줄어들은 것으로 하코트 부동산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하코트 부동산의 자료에서 2016년 12월의 경우 246건의 주택 경매가 진행되었으나, 지난 12월에는 이보다 20% 정도 줄어들은 195건의 경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부동산 에이전트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지난 한 해 동안 주택용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하여 7천 건 이상을 진행한 바풋 앤 톰슨 사도 시내 쇼트랜드 스트리트의 경매장에는 과거 뒷자리까지 서있으면서 꽉 찬 경매장이 지금은 빈자리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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