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계속해서 오르는 부동산 가격과 각 가계의 늘어나는 채무로 인한 뉴질랜드 경제 위기의 최고점이 지나간 것으로 S&P 글로벌 레이팅즈의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스탠다드 앤 푸어의 보고서에서는 지난 해 9월 지역 주택 가격이 더 안정되어야 하며 또한 신용 대출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의 위험도가 낮아져야 하는 것으로 밝힌 바 있다.
S&P의 이번 보고서에서는 주택 가격 인플레이션과 신용 대출 성장이 안정되었다고 밝히며, 리저브 뱅크의 부동산 가치 대비 대출 제한과 금융 기관들의 까다로운 대출 기준 적용의 결과로 뉴질랜드 금융 경제 위험성의 최고 상황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공개된 S&P의 보고서에서는 금년도에도 주택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가 뉴질랜드 경제 위험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들 중의 하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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