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렌트비는 계속 상승, 집주인은 수리 등 유지 작업에 인색

오클랜드 렌트비는 계속 상승, 집주인은 수리 등 유지 작업에 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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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가난한 지역일지라도 렌트비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집주인인 랜드로드들은 가장 기본적인 유지 작업에도 인색하게 하고 있다고 프로퍼티 매니저들은 입을 모았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한 조사에서 오클랜드 지역에 있는 수 만 채의 임대 주택들을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는 부동산 회사들의 프로퍼티 매니저 열 다섯 명들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퍼티 매니저들은 세입자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사항의 수리 작업에도 동의하지 않는 랜드로드들이 많다고 하며, 집주인들과의 어려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프로퍼티 매니저들은 부동산 업계 자체에 대하여도 비평을 하면서, 랜드로드와 세입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도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최소한의 기준을 정한 임대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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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4-21 00:30:0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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