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임대 주택 중개 수수료가 현행 법의 잘못된 조항으로 집이 없는 수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한 세입자 보호 주장자가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국회 특별 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주택들에게 대하여 임대 중개 수수료를 없애자는 제안에 대한 심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도 전에, 뉴질랜드의 가정들로부터 매년 4천 7백만 달러가 임대 중개 수수료로 지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클랜드 세입자 보호 협회의 안젤라 메이너드씨는 어제 특별 위원회에서 임대 중개 수수료로 인하여 임대 주택 가격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밝혔다.
메이너드씨는 수 십 만 채의 임대 주택 수수료 징수에 대하여 공정하지 않다고 밝히며, 수수료는 건물주가 부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임대 주택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입자들의 파워가 부족한 상황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으며, 트와이포드 장관은 금년 말 경에 임대 주택에 관련된 법이 개정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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