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말까지 1년 동안의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남섬 웨스트 코스트 지역의 인구 성장이 0.2%로 가장 적었다.
기스본은 1.2%, 타라나키 1.4%, 마누와투-왕가누이 1.5%의 인구 성장을 보였다.
타우랑아 시와 베이 오브 플렌티 서쪽 지역의 높은 인구 성장으로, 총 16개 지역 중 베이 오브 플렌티가 2.8%로 인구가 가장 많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통계청 Brooke Theyers 선임 국장이 말했다.
오클랜드에선 파파쿠라가 4.6%, 어퍼 하버가 4%, 로드니가 3.6% 성장을 보였다.
수치상으로 오클랜드 인구 성장이 가장 높아 1년에 Whakatane 지역의 인구가 오클랜드로 이사오는 것과 같다고 Theyers는 말했다.
뉴질랜드 현재 총 인구는 5백 8만 4천 3백명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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