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북섬 주택 부르는 가격, 최고 기록

10월 북섬 주택 부르는 가격,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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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북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 판매 희망 가격인 asking price가 최고 기록을 보이고 있다.

realestate.co.nz의 새로운 통계 자료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asking price가 지난 해에 비하여 무려 2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10월이 자료를 공개하면서,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asking price는 백만 달러를 넘고 있으며, 지난 해에 비하여 8.4% 올랐으며, 북섬 6개 지역들이 이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어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절대적으로 주택 공급이 부족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이를 따르지 못하는 가장 기초적인 경제 원칙에 따라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추이가 곧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0-11-02 18:31:31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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