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은행은 주택시장 급등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주택담보대출자에 대한 LVR 제한을 재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앙은행 (RBNZ) 은 고위험 대출에 대한 LVR( Loan to Value Ratio) 제한을 다시 도입하는 것에 대해 다음달에 다시 협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앙 은행은 지난 5월에, 1년 동안 LVR 제한을 폐지한다고 했으나, 집값의 기록적인 상승과 고위험 투자자 대출이 증가했다며, 다시 LVR 제한을 도입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LVR이 재도입되면, 2021년 3월 1일부터 다시 시행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대출을 촉진하고 담보 대출을 연기해 주기위해 LVR 제한을 폐지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대출 시장의 상황이 개선됐으나, 현재 고위험 투자자 대출의 급속한 성장을 관찰하고 있다"고 제프 바스칸드 RBNZ 부총재는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