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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3. 08:19 KoreaPost (27.♡.118.208)
많은 사람들이 도시 중심으로 몰리면서, 벽지 또는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V의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등의 도시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한 해 동안 13% 정도 오르는 동안 사람이 별로 많지않은 웨스트랜드는 -6%, 기스본 -5.3%, 카이파라 -4.3%, 와이토모 -2.5% 등 오히려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치는 지난 한 해 동안 5.7% 올랐으며, 최근 3개월 동안에는 1.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키티카의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지난 한 해 동안 한 채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던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는 시내 남쪽의 마운트 웰링턴 지역과 오네훙가 지역이 13.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티 중심지역은 11.7%, 노스쇼어 9%, 와이타케레 8.6%, 마누카우 8.7% 등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