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지만, 젊은 키위들의 주택 보유율이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낮은 주택 소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The Housing in Aotearoa 보고서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임대 주택에 살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담하는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임대료로 세입자들이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에서는 어제 주택 담보율 LVR에 대한 강화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하였지만, 이 방안으로 주택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정 파트너인 Green Party에서도 지금의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민간 주택에 대한 건축법 개정을 통하여 보다 많은 주택 건설과 정부 임대 주택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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