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임대료 계속 상승, 센트럴 지역만 하락

오클랜드 주택 임대료 계속 상승, 센트럴 지역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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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의 임대 주택 임대료가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센트럴 지역은 이 추이를 거스르고 있다.


Barfoot and Thompson 부동산 회사는 관리를 하고 있는 만 6천 5백 여채의 임대 주택들의  최신 자료에서, 평균 주당 임대료는 605달러로 지난 해에 비하여 2.9% 오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의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남부 오클랜드는 4.8% 올라 평균 554달러, 서부 오클랜드는 4.2% 오른 560달러를 보였고, 로드니 지역은 4.1% 올랐으며, 프랭클린 마누카우 지역은 3.3%, 이스턴 서버브 3.2%, 센트럴 서버브 2.9%, 파쿠랑가 호윅 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쇼어 지역은 0.9% 올라 주당 평균 649달러를 보이고 있다.



매년 2-3% 사이의 임대료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6월 평균 가격은 5월에 비하여 주당 2달러 더 오르면서, 지난 해에 비하여는 주당 17달러 정도 더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그렇지만, 센트럴 오클랜드의 경우 주당 평균 503달러로 지난 해에 비하여 3.8% 떨어졌으며, CBD지역에서는 1 베드룸 주당 415달러, 2 베드룸 594달러 그리고 3 베드룸은 1,015달러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7-24 20:32:59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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