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및 국경 폐쇄에도 불구하고 Aotearoa의 광범위한 주거용 부동산 회복력은 2021년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전국적으로 가치 성장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
CoreLogic NZ 대화형 시장 지도
뉴질랜드에서 가장 포괄적인 부동산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CoreLogic NZ의 대화형 매핑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 모든 교외 지역의 중간 가치가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에 나온 966개 교외 지역 중 7개 지역은 중간값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966개 교외 지역 중 698개가 2021년에 최소 20%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CoreLogic NZ의 최고 부동산 경제학자인 Kelvin Davidson은 가장 높은 상승률이 Tararua, Whangarei, Waikato 및 Napier 지역과 그 주변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새해 전날까지 뉴질랜드에는 공식적으로 중앙값이 200만 달러 이상인 교외 지역이 31곳이 있었는데 오클랜드에 28군데, 웰링턴(시툰)에 1군데, 퀸스타운에 2군데 이었다.
오클랜드는 중앙값이 200만 달러 이상인 28개 교외 지역과 100만~200만 달러 범위의 153개 교외 지역을 등록했으며, 그래프턴(Grafton), 마누카우(Manukau), 오클랜드 중심가(Auckland Central)는 중앙값이 $700,000 미만인 도시의 유일한 교외 3곳으로 등록되었다.
마운트 마웅가누이는 2021년 말 중앙값이 150만 달러로 타우랑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교외 지역으로 남아 있으며 파크베일은 12월까지 12개월 동안 135,150달러가 증가한 706,700달러로 가장 낮았다.
Seatoun은 212만 달러로 웰링턴에서 가장 비싼 교외 지역으로 남았으며, 중앙값이 100만 달러 이상인 교외 지역이 67개 있으며, Christchurch에서 유명한 Fendalton은 중앙값이 $1,560,000인 도시에서 가장 비싼 교외로 남아 있으며 중앙값이 $1백만을 초과하는 14개 교외가 있었다.
복스홀은 더니든의 마오리 힐(Maori Hill)과 이스트 타이에리(East Taieri)와 함께 도시에서 가장 비싼 교외 지역으로 100만 달러 벤치마크를 돌파했다.
Davidson은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은 저렴한 가격, 모기지 이자율 상승, 대출 규정 강화, 구매자를 위한 시장 선택 폭 확대 등으로 인해 올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oreLogic NZ 대화형 시장 지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s://clnz.maps.arcgis.com/apps/MapJournal/index.html?appid=2ecd93ab799d4bc39338edbf4920b3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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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reLogic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