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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13. 08:29 KoreaPost (14.♡.84.81)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집을 잘 파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연간 소득이 150만 달러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 부동산 세일즈 에이전트들의 소득은 국내와 해외에 수 천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일부 최고 경영자들의 소득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비교되고 있다.
바풋 엔 톰슨 부동산 중계 회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세 명의 탑 부동산 세일즈 에이전트들의 주택 매매 알선 건수는 300건보다 많으며, 평균 매매 가격이 72만 천 달러를 넘어 매출 합계가 2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인 알리스터 헴 씨는 이 회사의 부동산 에이전트 코미션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보면 지난 한 해 동안이 세 명의 에이전트들에게 15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였으며,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평균 소득 3만 5천 달러로 알려졌으나, 약 20명 정도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이 정도 소득을 올렸을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