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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13. 09:11 KoreaPost (14.♡.80.125)
오클랜드 북쪽의 고급 주택을 구입하겠다고 오퍼를 내놓고는 계약금을 낼 때 사라져 버리는 사람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세 개 부동산 회사의 네 명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주 동안 왕가파로아의 모두 5백 만 달러 정도 금액의 고급 주택 네 채에 대하여 구입 의사를 표시하며 오퍼를 제시해 놓고는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계약금을 지불하여야 할 때가 되면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협회는 이러한 사례들은 매우 드물고 희귀한 사례라고 밝히며, 주택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과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황당하게 만들어 놓고 본인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 의아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협회는 모든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 이러한 사례들에 대하여 주의를 시켰으며, 주택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신상에 대하여도 사전에 점검을 하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