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평균 주택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하여는오클랜드 평균 소득의 열 아홉 배의 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과 밴쿠버 시드니 등 세계적으로 대도시들의 평균 주택의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은 비싸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소득과 비교하였을때에는 가장 구입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인구 센서스에서 오클랜드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기재된백 십 일만 9천 명의 평균 소득은 2만 9천 6백 달러로 조사되었으며, 오클랜드의평균 주택 가격인 58만 2천 달러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하여는거의 20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의 경우 주택 평균 가격은 39만 파운드로 평균 소득 3만 4천파운드에 비하여 11배 정도로 나타났으며, 밴쿠버의 경우주택 평균 가격은 60만 캐나다 달러이며 평균 소득은 4만 6천 달러로 약 13배, 시드니의경우는 평균 주택 가격 72만 호주 달러에 5만 4천 달러의 평균 소득으로 약 13배 정도인 것으로 비교되었다.
주택 가격이 소득에 대비하여 비싼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맥도널드의 빅맥의 가격도 뉴질랜드에서는 5달러 90센트이지만, 뉴질랜드 달러로 환산하여 호주에서는 5달러44센트, 영국에서는 5달러 36센트, 캐나다에서는 5달러 96센트인 것으로 비교되었다.
또 애플의 16기가 아이패드의 경우 뉴질랜드에서는 74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는 660달러, 영국에서는 795달러 캐나다에서는 594달러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한편 시내 버스 원 스테이지의 현금 가격은 오클랜드의 경우 1달러 90센트를 지불하여야 하는데, 시드니에서는 2달러 42센트, 런던 4달러 80센트, 밴쿠버 3달러 12센트로 오클랜드의 시내 버스 요금이 저렴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비슷한 제품들을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식료품 가격을 비교하였는데 카운트다운에서 빵과 우유, 양고기, 치즈, 사과, 쵸코렛 등을 구입한 가격은 41달러 34센트로 나왔으며 영국의 테스코스 슈퍼마켓에서의 경우는 44달러 12센트, 호주 콜즈 에서는 39달러49센트 캐나타 월마트에서는 37달러 80센트로 비교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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