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부터 모기지 제한 규정이 적용 시행된 이후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 구입 비중이 줄어들은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전국의 22개 도시와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데이터 전문업체힌 코어로직 회사의 자료에서 겨우 네 곳만이 약간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도시 지역에서는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1.1%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스쇼어와 마누카우 그리고 와이타케레 지역에서도 줄어들었지만, 아파트 형태의 주택이 많은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첫 번째 주택 구입자들의 수가 1%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밀턴을 비롯하여 타우랑가, 퀸스타운, 로토루아 등의 도시 지역에서는 5%까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링턴과 크라이스처치, 파머스톤 노스 등의 도시에서도 2-3%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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