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첫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때에 비하여 주당 2백 달러를 더 많이 은행 융자 모기지 상환금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 지역을 선호하고 있는 젊은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금액과 나머지 전국적인 지역의 첫 주택 희망자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금액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자료를 분석 제공한 코어로직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들어 오클랜드에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첫 주택 구입자들이 구입한 주택들의 평균 가격은 52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2004년도에 비하여 81%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현재 변동 금리6.24%를 적용하여 20년간의 대출로 계산하게 되면 오클랜드에서 첫 주택을 구입시 평균 가격의 20%를 본인 부담으로 하고 나머지 금액을 융자받을 경우 주당7백 달러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첫 주택 구입 평균 가격 37만 6천 달러와 비교하여 주당2백 달러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