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에 대한 최근의 감정 결과에 따라 비싼 가격대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대한 카운실의 고정
비용 분담금은 줄어들지만 오히려 저가형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특히 오클랜드의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이 예상외로 많이
오르고 있어서 내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렌 브라운 시장이 밝힌3.7%의 레이트 인상폭 보다는 상당히 많은 비율의 인상폭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감정 가격은 지난 2011년도에
비하여 평균 34%가 올랐으며, 홉손빌 지역은
무려 65%나 올랐으며,
포인트 잉글랜드 지역은 62%, 뉴 윈저58%, 글렌 이네스 55%, 앙게레 브리지 지역도 53% 등 상당히 많은 폭으로 감정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감정 가격의 인상된 가치는 곧 바로 카운실의 레이트로 연결이 되어 평균 34% 인상폭을 넘어선 주택 지역의 소유자들에게는 비교적 높은 폭으로 레이트가 인상될 것이며, 반대로 34% 이하로 인상된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낮은 레이트 인상폭으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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