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감정평가 기관인 Quotable Value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가치는 7.7% 상승하여 지난 6월 이래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오클랜드 주택 가치는 13.9% 상승하여 전국 주택 가치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중앙은행은 현재 매매되는 주택의 거의 40%는 두 채 이상을 소유한 투자자가 구매하고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대출 규정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밀턴의 주택 가치는 3.4% 상승하였다. 해밀턴 QA 감정평가사인 해리스씨는 오클랜드인들이 지속적으로 해밀턴에서 거주 및 투자를 위해 주택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5.3%, 타우랑가 5.1%, 더니든 0.6%, 웰링턴은 0.5%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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