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지방세 납세자들이
공공 교통 프로젝트 기금마련을 위해 일년에 $100을 납부하게 될 수도 있다.
렌 브라운 시장은 징수된 금액은 버스
차선과 자전거 차선을 늘리고 공공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 협의의 결과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민의 반은 교통 혼잡을 해결할 종합적
대책을 원하고 있다. 카운실이
조사한 개별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세금보다 모토웨이 사용료 징수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사이먼
브리지스 교통부 장관은 브라운 시장의 의견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유로 모토웨이 사용료 징수를 거부했다. 카운실은 브라운 시장의 의견을 일주일 내에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5-03 13:01:28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