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시드니가 평균주택가격 1밀리언이 되면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언제쯤 주택 평균가격이 1밀리언이 될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QV.co.nz E-Valuer 통계에 의하면 167개 오클랜드 지역에 평균주택가격 $500,000이하의 지역이 10군데로 나와 있으며 2달 기간 동안 평균주택가격이 1밀리언이 되는 지역이 43개 지역에서 50개 지역으로 증가되었다.
지난달 평규주택가격이 1밀리언으로 된 지역은 Bucklands Beach, Shelley Park, Somerville, Wai O Taiki Bay, Chatswood, East Tamaki Heights and Waiheke Island's Onetangi 이며 오클랜드의 평균주택가격이 $500,000이하의 지역은 대부분 오클랜드의 남쪽지역으로 Otara, Otahuhu, Clendon Park, Waiuku, Red Hill, Papakura, Manukau, Manurewa East, Weymouth and Randwick Park. 그리고 오클랜드의 북쪽은 Wellsford지역으로 평가되었다.
부동산 협회는 집을 처음 장만하는 사람들에게는 $500,000이하의 지역쪽으로 집을 사기에 좋은 기회이며 현재 이지역의 집들이 빠르게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카운슬과 정부는 앞으로 10년동안 100,000채의 집들이 필요하다고 지난주에 발표하였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8-03 18:35:35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