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이 이자율을 2.75%에서 2.5%로 인하하였다. 지난 6월 이래 4번째 인하이다.
중앙은행의 Graeme Wheeler 총재는 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경제가 둔화되었고 이민자의 증가로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또한 중앙은행의 목표보다 낮았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수출가격 회복과 늘어난 인구로 인해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근의 세금 정책으로 인한 단기적인 부동산 수요 감소와 주택 건설 증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금리가 오클랜드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주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달러 가치가 아직도 너무 높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이자율이 2018년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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