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투자이민 신청자가 돈세탁을 목적으로 이민 신청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
노동당은 Investor Plus Scheme 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투자이민은 최소 천 만 불을 적어도 3년 동안 뉴질랜드에 투자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2012년 외국의 한 회사를 운영하는 두 명의 미국인은 투자이민을 신청하며 한 명은 제시된 금액을, 다른 한 명은 5백만불을 예탁했다. 그러나 이들은 영주권 심사 과정 중 이민 신청을 취소하고 예탁했던 돈을 회수하며 뉴질랜드를 떠났다.
이에 경찰은 불법적인 돈세탁의 방법으로 뉴질랜드를 이용한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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