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주택 임대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여 주당 평균 $450에 이르고 있다.
Trade Me 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임대 가격은 평균 $40이 상승하여 전국 평균 $15보다 상승폭이 매우 높았다.
오클랜드 평균 임대 가격이 주당 $50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인상률은 웰링턴이 가장 높다.
임차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Wellington Renders United는 주택구매 능력이 없는 임차인들에게 가혹한 일이라고 말했다.
단체는 지난해부터 임대 주택 환경 개선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미는 학생들이 큰 주택을 선호하고 있어서 평균 임대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큰 주택은 지난 해 동안 거의 9.5% 상승하여 주당 $875에 이르고 있어서 오클랜드보다 $100이 비싸다고 말했다.
또한 1월에 임대 가격을 인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정상태에 접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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