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인은 6만 4천992명으로 한 해 전보다 17.1% 증가하였다.
방문 목적은 휴가와 관광이 4만 4천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친지방문, 출장, 회의참석 등 다양했다.
또한, 지난해 뉴질랜드를 찾은 전체 외국인 방문자 수는 313만 명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으며, 방문자를 나라별로 보면 호주인이 13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중국인 35만 5천900명, 미국인 24만 3천100명, 영국인 20만 3천900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