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GDP 증가는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 높아서 지난해 4/4 분기 동안 거의 1%가, 3/4분기에는 0.9%가 증가했다.
지난해 성장률은 2.5%였으며 경제규모는 246억 달러이다.
통계청은 특히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와 소매, 숙박업에서 평균적으로 0.8%가 증가했으며 농업과 생산은 하락했다고 전했다.
광고, 마케팅, 관리 등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성장은 1.5% 였으며 소매, 숙박 또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건설은 2.5% 성장하였고 농업은 1.7% 하락했다.
수출은 0.3% 수입은 0.7% 증가하였고 경제 투자는 2.6% 하락했다.
서비스 분야의 성장은 이민자 증가에 힘입은 인구증가를 반영하고 있으며 가계 소비는 1.1%증가하였고 외식, 숙박, 해외여행경비 지출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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