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비거주자의 주거지에 대한 토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열된 오클랜드의 주거를 해결할 방법으로 비거주자인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제재하는 방안을 도입할 것인지를 묻는 대 정부 질의가 많아지고 있다.
FTA로 인해 인지세 도입은 불가능하지만 토지세는 가능하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시행에 앞서 내재된 문제가 없는지 밝혀낼 자료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뉴질랜드의 연고 없이 비거주자 외국인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는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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