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과열 주택경기,다른 지역 이주 희망자 생겨나

오클랜드 과열 주택경기,다른 지역 이주 희망자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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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과열된 주택 경기에 어려움을 겪어 많은 학교 교사들이 오클랜드 지역을 떠나려 하고 있지만, 다른 업계에서도 더 수입에 맞는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트 알버트 그래마 스쿨의 젊은 세 교사는 주택 부담과 출퇴근 시간의 부담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금년도 수업을 마치고 다른 도시로 이주를 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러한 현상은 간호사들 사이에도 일어나고 있어 간호 업계에서도 신경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와 간호사들은 전국적으로 책정된 급여를 받는 업종으로 오클랜드에서 먼 지역이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정책으로 간호사들이 시티 지역을 떠나려고 하고 있다고 간호사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레슬리 해리 간호사 협회 자문위원은 간호사들의 급여 체제가 지역을 기초로 하기보다는 하고 있는 업무를 기초로 해야 한다고 밝히며, 현 급여 체제로는 더 많은 간호사들이 도시를 떠나게 되어 의료업계에 큰 어려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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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0-27 12:41:52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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